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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58번 국도변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은 하나우이 소바는 적정가격과 푸짐한 양, 만족스러운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입구의 깃발들은 작년에 봤었던 풍경과 동일하게 여전히 펄럭펄럭~ 바람이 많이 부는 곳, 이곳은 오키나와입니다. 58번 국도변에 위치한 하나우이 소바는 굉장히 유명한 맛집인데, 한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일본 본토에서 오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꼭 한번 다녀간다는 이 곳 '하나우이 소바' 이제 맛 보러 가실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전화번호(네비번호) : 098-958-4479 (오키나와는 전화번호로 네비 검색을 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0시(라스.. 2015. 3. 16.
인천 상공에서 오키나와 상공까지, 비행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하늘! 대한민국 인천 상공에서 오키나와 상공까지 비행기 타고 가는 내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비행기 한 두번 타는 것도 아닌데, 정말 아직까지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순간입니다. 잠을 자기는 커녕 출발부터 도착까지 꼼꼼하게 보고 찍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가는 길에 아름다웠던 하늘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영상으로 감상하시면 떠나고 싶은 마음, 더 격해지실걸요? ▶▶인천공항 활주로부터 나하국제공항 도착하기까지의 영상 2015. 3. 13.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키나와, 우리 함께 남쪽나라로 떠나요! 버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좌석을 예매했고, 터미널에서 지불했어요.아침 7시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1시 출발이지만 수속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혹시모를 변수를 대비해 2시간 일찍인 오전 11시에 공항에 와서 미리 대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항의 사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설이라는 황금연휴에 몰린 엄청난 인파들로 공항은 정말 북적거렸고입국장에는 짐 검사를 거치기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그나마 자동출입국심사 신청을 했기에 망정이지.. 자동출입국 신청자는 짐검사 이후 출입국심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듯 여권 찍고 나가시면 끝! 꼭 참고하셔서 버리는 시간 없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출입국신청*등록대.. 2015. 3. 10.
유럽을 선물한 당신, 고마워요 OU 3개월의 유럽 자유여행을 떠났던 사랑하는 동생이 돌아왔습니다.그냥 온게 아니라, 두 손 가득 선물을 안고 왔네요. 선물 자랑하고 싶어서 글 쓰는거 맞습니다..ㅎ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깨알같은 편지를 써왔는데, 속지 문양이 아주 화려하지요? 봉투의 겉지는 무늬없는 심플인데, 속지는 굉장히 아름답네요.감춰진 화려함, 영국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봉투의 하얀 겉면에 적어온 동생의 사랑스러운 멘트입니다.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세요 :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홍차''귀한 당신의 손이 거칠할 때는 : 귀요미 촉촉보습 BIODERMA >_ 2015. 3. 10.
새알 듬뿍 넣어 만든 <소고기 들깨미역국>으로 몸보신하세요! 재료 ▶ 미역, 소고기 국거리, 들깨, 참기름, 집간장, 간수 뺀 굵은소금, 새알심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설 쉬고 참 오랜만에 만나는 포스팅이네요. 보고싶었어요!봄바람이 살랑살랑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춥지요?추위가 가기전에 따끈한 먹어보겠다고 만들어봤습니다. 마른미역 150g(60인분)을 준비했습니다.대가족이라서 한번에 많은 양을 끓일겁니다. 더 작은 양을 끓이시더라도 방법은 똑같으니 걱정마세요!뜨거운 물을 받아 잠시 미역을 불려주세요. 미역을 준비하는 동안 들깨가루를 면보에 넣어 준비합니다.들깨를 방앗간에서 껍질 째 갈아서 준비했답니다.면보에 넣어서 조물조물 들깨물을 만들면 힘은 들지만 맛은 훨씬 좋은거 같아서요! 번거롭다면 시판용 들깨가루를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을.. 2015. 3. 2.
추위가 가시지 않은 초봄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 꿀맛봄동밥상!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초봄에 입맛을 톡톡 살려주는 우리네 먹거리, 봄동품종에 관계없이 어떤 배추이든지 노지에서 추운 겨울을 난 배추를 봄동이라고 합니다.결구형태를 취하지 않고 꽃이 피듯 활짝 펼쳐진 상태를 띄고 있지요.달콤하고 고소하면서 아삭한 식감에 겉절이나 쌈배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배추보다 두꺼워 약간 거친 느낌도 있고, 쌉싸름한 맛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식이섬유가 가득해서 변비와 피부미용에 굉장히 좋으니 많이 드시고 속도, 겉도 건강미인되세요! 개장형으로 활짝 열려 있는 봄동의 모습입니다.약간 구겨진 상태로 비닐포장 되어 있던 흔적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활짝 꽃이 핀 것처럼 예쁘게 폈네요. 깨끗하게 씻어 손질해 밥상에 놓은 봄동입니다. 봄동이 있는데, 고기가 빠질 수 없지요.냉큼 마트.. 201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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