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15 꿀크레마가 추출되는 와카코 미니프레소(Wacaco Minipresso),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feat. 치치 맛집 'Dux Dine') 친구 밀리가 생일 축하 겸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던 적이 있어요. 밀리 남편도 제 남편도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반대로 밀리와 저는 해산물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덕스 다인(Dux dine)'입니다. Seafood Restaurant | Dux Dine | Christchurch Christchurch's favourite seafood and vegetarian restaurant. Come rain or shine, it's always Dux Dine. www.duxdine.co.nz ↑ 혹시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 공유했어요. 덕스 다인은 크라이스트처치의 번화가인 리카톤에 위치했습니다. 오래된 일반 가정집.. 2021. 7. 4. 테카포 천문대 카페 '아스트로(Astro Cafe)' 경치를 마시는 곳 오늘 소개할 카페는 뉴질랜드 남섬의 명소, 테카포 호수에 위치한 천문대 카페입니다. 테카포는 세상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죠. 물론 과거에 비해 빛 공해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1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아마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드는 장소일 겁니다. 테카포 천문대는 캔터베리 대학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았어요. 자세하게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캔터베리 대학의 문장이 여기저기 있더라고요. 아마 관련 학과 학생들이 이 곳에서 연구를 하기도 하겠죠. 밤 시간에는 천문대 투어 상품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홍보를 많이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단순히 경치와 맛있는 차 한잔을 마시러 갔지요. 사진 속 공간이 주차공간입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돌고 돌아 산 꼭대기까지 올라왔.. 2019. 7. 29.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도 컵밥열풍, 컵밥 전문점(Steampunk Laboratory) 오늘 오랜만에 신랑과 함께 시티에서 외식을 했어요. 요즘 아라(Ara)에서 매일 공부하는 신랑은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초반에는 최대한 도시락을 싸서 갔었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신랑도 도시락을 싸지 않게 되었어요. 꽤 긴 점심시간인데 밥 같이 먹으면서 더 친해지기 마련이잖아요. 점심을 사 먹은 날이면 [ 여기 맛있더라! 저기 참 좋더라! ] 이런저런 말을 하며 [ 다음에 꼭 같이 가보자! ] 라고 말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신랑의 칭찬이 자자했던 컵밥집 'Steampunk Laboratory'에 갔었어요. [ 엥? 시티에 컵밥집이 있어? ] 라는 제 물음에 신랑은 [ 응! 거기 컵밥집이 있는데 맛있.. 2018. 11. 14.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한국음식 전문점 맘스(Mum's restaurant)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도 생각보다 많은 한국음식 전문점이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시티에 위치한 맘스(Mum's restaurant)입니다. 사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동네를 벗어나지 않다보니 시티에 밥 먹으러 갈 일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 곳이 맛있다는 소문을 꽤 많이 듣다보니 한번 가보게 되었답니다. 원래 맘스는 한국음식과 일본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곳이었지만 최근 주인이 바뀌면서 한국음식만 집중적으로 판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메뉴도 많이 나왔다고 하니 안가볼 수가 없었죠. 맘스(Mum's Restaurant) 주소 : 62 Manchester St, Christchurch Central, Christchurch 8011전화번호 : 03-365 2211영.. 2018. 9. 1. 크라이스트처치의 고품격 피시앤칩스(Fish and Chips)전문점, 푸시(FUSH) 크라이스트처치 위그램(Wigram)에 있는 '위그램 헬스(Wigram Health)'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맛있는 집을 발견했어요. 사실 한국도 아닌 뉴질랜드의 맛집을 이렇게 소개해봤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겠냐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어쩌다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크라이스트처치의 맛집을 올려보려고 해요. 뭐, 주로 음식을 해먹는 편이라 외식이 그리 잦진 않지만요. 약을 사러 '유니챔(Unichem)'에 잠시 들렀는데 같은 라인에 굉장히 인테리어가 예쁜 가게가 있더라고요. 바로 오늘 소개할 '푸시(Fush)'에요. 푸시는 '피시앤칩스(Fish and chips)'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가게였는데, 사실 여태 피시앤칩스를 파는 가게 중에 이렇게 예쁜 가게를 본 적.. 2018. 3. 24. 블랙베티(Black Betty Cafe), 치치 시내에 위치한 맛있는 커피전문점 오랜만에 시티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했어요. 집에 머신이 있다보니 대부분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는 편인데, 이 날은 신랑과 조금 더 분위기도 내고 싶고 괜히 나가고 싶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치치 시티 쪽 아라대학 앞에 위치한 '블랙베티 카페(Black Betty Cafe)'입니다. 이 곳에서도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해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블랙 베티 카페(Black Betty Cafe) 전화번호 : 03-365-8522주소 : 165 Madras St, Christchurch Central, Christchurch 8011영.. 2017. 12. 2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