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만감/구매후기14 샤오미 세븐앤미(Seven&Me) 모카포트 직접 사용해본 후기! 저는 완벽함을 자랑하는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그저 커피가 참 좋아서 커피 일을 시작한 애정이 넘치는 바리스타입니다. 처음 카페 일을 시작한 것이 벌써 13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소소하게 운영 중인 커피 채널이 있는데요. 일기를 쓰듯 커피를 끄적거리던 중 샤오미 세븐앤미(Seven&Me)에서 신제품이라며 모카포트를 보내주셨습니다. 고전적인 비알레띠 모카포트만 써본 제게는 새로운 경험이 있죠. 세븐앤미(Seven & Me)는 모카포트를 커피포트에 물 끓이듯 전선을 꽂아서 사용한다는 것도 새로웠지만, 동시에 우유 스팀까지 자동으로 가능하다는 게 더 신기했답니다. 이제 우유 거품 만든다고 프렌치 프레스로 뜨거운 우유 펌핑하는 수고는 덜겠구나 싶었죠. 짠, 사용해보라고 이런식으로 받아보는 게 처음 있.. 2021. 7. 6. 생리컵 입문자의 솔직한 생리컵 후기(Dutchess Cup Review) 늘 살까, 말까 고민했던 생리컵을 드디어 구입했어요. 생리컵에 대한 정보를 처음 알았던 것은 작년 2월 쯤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서 후기를 봤었는데 이렇게 신박하고 혁신적인 상품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저걸 내 몸 속에 밀어 넣어야한다는 그 압박감이 조금 두려웠던 것 같아요. 사실 탐폰도 무서워서 제대로 써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작년 봄, 여름 쯤에는 TV방송에서도 생리컵에 대해서 소개를 많이 하더라고요. 사용후기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고 연예인들이 생리컵에 도전해보는 프로그램도 나오는 것 같았고요. 그 후 한국에도 생리컵이 수입이 된다는 말이 종종 나왔지만 아직은 외국으로 직구하거나 구매대행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마트나 약국에서 판매를 한다면 아주 편하게 고를.. 2018. 3. 15. 불가리(BVLGARI) 선글라스(Sunglasses), 두바이 면세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잠시 경유했었던 두바이 공항에서 신랑이 '불가리(BVLGARI)' 썬글라스를 선물했어요. 제가 직접 골랐으니 깜짝 선물 같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고맙고 고마웠답니다. [ 몰디브 가면 햇빛이 강렬해서 썬글라스 꼭 필요해~ ] 라고 말하며 눈에 잘 맞는걸로 하나 고르라고 했는데 배려해주는 마음에 마음이 따뜻하더라고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하나씩 써보고 가장 편하고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했던 선글라스입니다. 사실 30살 이 나이가 되도록 제 평생에 한번도 썬글라스를 구입해본 적이 없었어요. 썬글라스에 욕심을 가진 적도 없었고 특별히 필요하다는 생각도 한적이 잘 없었죠. 정말 가끔 놀러갈 때 말고는 쓸 일이 없었으니까 예전에는 오히려 쓸.. 2017. 11. 14.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에서 구입한 토스터 후기 후라이팬으로 토스트를 종종 구웠었는데 신랑의 아침 주식이 토스트로 자리 잡히면서 저희도 토스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토스트를 아침으로 먹는 것이 일상적인 뉴질랜드에는 마트에 가도 토스터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었답니다. 한국에도 많은 종류의 토스터가 판매되고 있지만 조금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토스터도 많지만 좋은 것은 비싼 것이 당연하죠. 그래서 저희는 가까운 웨어하우스에 가서 저렴하면서 작고 귀여운 토스터를 구입했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구입한 민트색 토스터로 구운 토스트입니다. 웨어하우스에서 가장 저렴한 토스터는 $10(8,321원)에 구입이 가능했지만 너무 저렴한 것은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아서 사진 속에 보이는 약간 저렴한 Living & C.. 2017. 8. 17. 뉴질랜드에서 구입한 브레빌(Breville) 오븐 드디어 브레빌 오븐을 구입했어요. 저희 집이 그렇게 오래된 건물은 아닌데 주방에 장착 된 오븐이 너무 낡고 고장이 나서 그간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이 집에 입주한 지 5개월째 접어들지만 집 주인은 고쳐줄 생각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결국 작은 오븐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것을 살 지 한참을 고민했어요. 한국에서 구입했다면 아마 아주 당연하게 삼성, 엘지 등 한국 브랜드 중에서 고민을 했을텐데 여기는 뉴질랜드니까 익숙한 브랜드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떤 것이 검증된 모델인지 알 턱이 없었죠. 그 중에 눈에 띈 것이 브레빌(Breville)이에요. 저희는 가전을 볼 때 주로 리카톤몰에 있는 JB에 가는 편인데 이곳 저곳 돌아봤지만 이 곳이 가장 저렴한 것 같았어요. 세일도 자주 하고요. 각 시즌과 .. 2017. 4. 12.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칼 <헹켈 프로페셔널 "S" 2016> ▲ 헹켈 칼을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했어요. 요놈은 프로페셔널 "S" 라는 아이에요. 배송비 포함해서 20만원 정도에 구입했고, 현재 국내에서 3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프로페셔널 "S"는 유럽의 요리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한 제품이에요. 하나의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강한 칼자루가 3개의 리벳으로 손잡이와 연결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고도의 기술력으로 세심하고 정밀한 연마작업을 거쳐 탄생되는 전문가용 모델이기에 최적의 칼날 각도와 칼날의 예리함을 위해 혁신적인 공벅들이 적용되었답니다. 완전 멋진 칼이죠? ▲ 국내에서는 헹켈 5종세트가 제일 잘 나가는 상품이었지만 완전 궁금했어요. [ 얼마나 좋길래? .. 2016. 4.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