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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Stores18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마을, 리틀리버의 공예상점과 역사기념관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프랑스 마을, 아카로아에 방문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마을이라 몇 번이고 다시 가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카로아에 앞서 오늘 소개할 곳은 다른 곳, 바로 리틀리버 크래프트 스테이션이에요. 아카로아에 갈 때마다 리틀리버 지역을 지나갔었지만, 한번도 리틀리버 크래프트 스테이션(리틀리버 공예상점)에는 들렀던 적이 없었어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카로아로 가는 길에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바로 이 곳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처럼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휴게소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지나가는 모든 마을마다 공용화장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리틀리버 크래프트 스테이션(Little Liver Craft Station) 전화번호 : 03 325 1320주소 : Litt.. 2019. 2. 27.
뉴질랜드에서 영국식 뱃놀이 펀팅(Punting) 즐기기 홈스테이 가족들의 펀팅(Punting)투어를 돕기 위해 헤글리 파크 내에 있는 펀팅 티켓 매표소로 갔습니다. 캔터베리 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보타닉 가든과도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만약 어떻게 투어를 할까 고민하신다면 '펀팅 - 캔터베리 박물관 - 보타닉 가든'을 묶어서 투어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투어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종종 시티투어와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까지 묶어서 일정을 잡는 경우도있는데, 그렇게 할 경우 정말 바쁘게 점만 찍고 다니는 식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뉴질랜드에 왔다면 완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요. 펀팅(Punting) 헤글리 파크 안으로 흐르는 에이번 강의 물줄기를 따라 즐기는 영국식 뱃놀이.. 2019. 2. 26.
스노우매니아(Snowmania),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의 스키장비대여점 큰 조카가 마운트 헛(Mount Hutt)으로 당일치기 스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가는 것이지만 미리 신청을 받아서 가고 싶은 학생만 스키여행을 가고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은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으면 되죠. 마운트 헛은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로 굉장히 가까운 편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지만, 한국의 여름인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스키장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운트 헛 스키장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고 가장 늦게 폐장하는 스키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시즌이 긴 만큼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은 치치에 머물며 자주 스키투어를 가겠죠. 마운트 헛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눈이 아닌 부드럽고 폭신한 자연설로 유명한데 전 세계의 스키 매니아들이 매년 끊임없이 이 곳을 방문하는 .. 2018. 9. 14.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음식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는 대구, 가자미, 상어, 가자미, 명태, 넙치 등의 흰살생선을 다양하게 사용해서 만드는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함께 먹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 이유는 바로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가 뉴질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점이 바로 피시 앤 칩스 전문점입니다.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사랑하며 즐기는 뉴질랜드의 국민음식 피시 앤 칩스, 한번 맛보신다면 여러분들도 사랑하게 될거에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피시 앤 칩스는 1860년대 동유럽으로 이민을 오게 된 유대인 '조셉 말린(Jo.. 2017. 10. 24.
리틀 타이페이(Little Taipei), 대만 버블티(쩐쭈나이차)전문점 날이 좋았던 주말 오후 친구들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 파파누이(Papanui)에 있는 '리틀 타이페이(Little Taipei)'에 쩐쭈나이차(버블티)를 마시러 갔습니다. 대만에 갔을 때 쩐쭈나이차를 처음 먹어 봤었는데 정말 신세계였답니다. 우롱티를 베이스로 밀크티를 만들고 거기에 타피오카 펄을 잔뜩 넣어줬었죠. 이후 한국에서 공차를 포함한 수많은 가게에서 쩐쭈나이차를 먹어봤지만 확실히 대만 현지에서 먹었던 맛을 따라올 가게는 없더군요. 일단 대만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타피오카를 음료의 1/3이나 채워줬는데 말이죠. 쫀득한 식감의 타피오카에 빠진 저희 부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와서도 쩐쭈나이차가 그리웠는데 다행히도 이 곳에는 이민을 온 대만 사람들이 쩐쭈나이차 전문점을 많이 운영하고 있더군요. ◀◀.. 2017. 10. 24.
크라이스트처치의 공립도서관, 어퍼리카톤 도서관(Upper Riccarton Library) 오늘은 근처에 어퍼리카톤 도서관(Upper Riccarton Library)에 다녀왔어요. 어퍼리카톤 도서관은 대학교 도서관처럼 규모가 크진 않지만 크라이스트처치의 공립도서관으로서 적당한 규모와 많은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도서관에서는 인쇄, 복사, 컴퓨터 사용도 가능한데 오늘 저희는 인쇄를 할 목적으로 방문했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어퍼리카톤 도서관(Upper Riccarton Library) - 전화번호 : +64 3-941 7923- 주소 : 71 Main S Rd, Sockburn, Christchurch 8042 - 영업시간 : 월 화 수 목 금 AM 9:00~ PM 8:00 / 토 일 AM 10:00~ PM ..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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