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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Stores18

뉴질랜드 한인정육점, 한우리(Hanuri Butcher)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정육점(butcher)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크라이스트처치에 오시면 가장 흔하게 접하기 쉬운 정육점이 동대문정육점이에요. 그 이유는 리카톤코스코에 입점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정육점은 한우리정육점(Hanuri Butcher)입니다. 한우리는 다른 정육점과 다르게 외관과 내부가 유난히 깨끗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정육점이 사랑스럽다니 약간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인테리어를 카페 느낌나게 해 놓으셔서 보통의 정육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무엇보다 한우리에서 가장 소문이 난 메뉴는 순대입니다. 저 또한 순대를 먹겠다고 여길 처음 방문했었죠.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정육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2017. 9. 25.
리카톤몰 케이마트(K-mart)의 파티용품 코너 지난번에 케이마트의 유아용품 코너를 소개해드렸었어요. (*참조링크 : 뉴질랜드의 케이마트(K-mart), 유아용품 코너) 이번에는 케이마트의 파티용품 코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케이마트의 모든 코너를 다 소개하려면 아마 한참 걸릴 것 같은데요. 하나씩 살펴보자고요. 영국의 문화를 그대로 가져온 뉴질랜드는 파티를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랍니다. 이 곳의 사람들은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들 파티를 즐기는 것 같아요. 키위 아이들의 생일파티와 성인 키위들의 파티에 몇번 가봤었지만 음식 준비, 장소 데코레이션, 드레스 코드 등 굉장히 완벽하게 파티를 준비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제게는 이런 외국의 파티가 사실 굉장히 어색했답니다. ( *참조링크 : 키위들의 파티에 가봤어요)한국에서 여태 제가 하던.. 2017. 8. 21.
뉴질랜드의 케이마트(K-mart), 유아용품 코너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대형 체인 업체 '케이마트(K-mart)'의 아동코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인테리어, 가구 등 생활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웨어하우스(wherehouse)'에 가라고 하지만 저는 솔직히 케이마트가 훨씬 좋은거 같더라고요. 가격도 비슷하게 저렴하고 일단 제품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하는 케이마트는 리카톤에 위치한 '웨스트필드몰(Westfield)'안에 있습니다. 웨스트필드몰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복합쇼핑몰입니다. 영화관, 의류, 미용실, 에스테틱, 네일아트, 스포츠전문매장, 전자제품전문점, 파큰세이브, 약국, 여행사, 푸드코트, 문구서적, 투달러샵(한국인이 운영하는 천냥마트) 등 어느정도 유명한 브랜드나 필요한 상점.. 2017. 8. 21.
뉴질랜드의 주류전문점 리쿼샵(liquor shop), 헨리스(henry's) 집 앞에 있는 주류전문점(liquor shop) henry's에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주류전문점이 있답니다. 술을 즐기지 않아서 여태 가본 적이 없었는데 요리할 때 청주나 소주가 필요해서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헨리스 주류전문점 (henry's liquor shop) - 전화번호 : +64 3-348 9375- 주소 : 148/150 Yaldhurst Rd, Sockburn, Christchurch 8042- 영업시간 : 월 화 수 오전 9:00~ 오후 9:00 / 목 금 토 오전 9:00~ 오후 10:00 / 일 오전 9:00~ 오후 7:00- 플라이바이(Flybuys)카드 적립가능, 주차장 완비, .. 2017. 8. 17.
처음 가본 뉴질랜드의 영화관 '호이츠' 며칠 전에 홈스테이 E와 함께 영화관 '호이츠'에 다녀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저희가 주로 볼 수 있는 영화관은 '호이츠(HOYTS)'입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10~15분 거리에 2개의 호이츠가 있답니다. 하나는 리카톤몰 2층, 하나는 노스랜드몰에 있습니다. 저희는 새로 개봉한다는 '47미터'를 보러 갔답니다. 결혼 전 데이트는 대부분 영화관에서 즐겼을만큼 저희 부부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뉴질랜드에 와서는 한번도 영화관을 가보지 못했었답니다. 아니, 못간거죠. 어차피 가봤자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뉴질랜드에 온지 7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영화관에 발을 들였습니다. 물론,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 그저 들으려고 노력하고 분위기를 보고 내용을 맞춰보기도 하며 보는거죠. ◀◀ 타뇨의 영.. 2017. 8. 1.
한국과 많이 다른 뉴질랜드의 볼링장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볼링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지난번에 크라이스트처치의 딱 하나뿐인 아이스링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딱 하나밖에 없는 볼링장이랍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도시지만 볼링장이 딱 하나뿐이라고 하니 얼마나 사람이 적은지 감이 오지요? 뉴질랜드의 총 인구가 서울 인구보다 적다는 말이 이런 부분에서 확실히 실감이 나더라고요. 6개월간 뉴질랜드에 살면서 딱 두번 볼링장에 가봤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얼마나 다른지 사진을 통해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AMF볼링장 (AMF Bowling Garden City) - 전화번호 : +64 3-..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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