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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쿡12

뉴질랜드 여행, 마운트 쿡에서 가까운 트와이젤 가성비 좋은 숙소 지난 금요일 오후 3시 30분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바쁘게 준비해서 오후 4시쯤 트와이젤(Twizel)로 출발했습니다. 트와이젤은 퀸스타운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데요. 마운트 쿡 근처에 위치한 주유소가 있는 유일한 마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운트 쿡에 갈 때면 저희는 늘 트와이젤에 숙소를 잡는 편인데요. 이곳에 묵으면 위치상 어디로 가기에도 참 좋은 위치입니다. 마운트 쿡을 가도 가깝고 오마라마를 가도 가깝죠. 어쨌든 이번 여행은 저희에게 나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는 여행인데 신랑 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행이자 신랑 생일 기념 여행이었고 둘이서 처음 가는 마운트쿡 여행이었습니다. 마운트 쿡에 10번은 넘게 간 것 같은데요. 단 한.. 2021. 7. 27.
비오는 날이라 더 분위기 좋고 멋졌던 마운트 쿡(Mount Cook) 이튿날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희는 마운트 쿡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체크아웃이라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을 시간은 없었어요. 별을 보느라 늦은 새벽까지 잠을 자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몸은 그리 피곤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볍게 컵라면 하나씩 챙겨 먹고 서둘러서 짐을 챙겨 나왔지요. 나오는 길에 연어 농장에 잠시 들러 연어 구입을 부탁했던 지인들의 연어를 구입했어요.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연어 농장이기에 이 시간이면 충분히 많은 양의 연어가 손질되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당황스럽게도 전날 팔고 남은 연어 필렛 3개만 남아 있더군요. 구입하려는 양의 절반도 안 되는 양이었기에 직원에게 더 필요하다고 구입의사를 밝혔지만,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말만 했는데 제 머리로는 이.. 2019. 7. 23.
비바람 치는 날 인상깊었던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이튿날 오전 10시 체크아웃을 하고 마운트쿡으로 출발했어요. 트위젤에서 마운트쿡까지 가는 길 또한 참 아름다워서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날씨 운도 굉장히 좋아서 이틀 째 연달아 맑음이었어요. 마운트쿡은 지역 특성상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갔을 때 날씨가 좋다면 당신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인거죠. 저도 이 곳을 여러차례 방문했지만 절반은 비가 왔었고 절반은 날씨가 좋았던 것 같아요. ▲ 전 날 숙소에 도착했을 때 미리 준비한 과일들을 꺼내놓았어요. 배고플 때 누구나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 마운트쿡 여행의 메인 식사는 역시 연어입니다. 이 곳의 연어는 빙하수에서 자라서 그 식감이 굉장히 쫄깃하고 기름이가 적어 굉장히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사시미 뜨는 것을 1도 .. 2019. 3. 7.
트위젤에서 만나는 편안한 숙소, 홀리데이하우스 (Holiday House) 하루 반나절이 걸려서 저희는 트위젤 숙소에 도착했어요. 트위젤에 있는 '홀리데이 하우스(Holiday House)'를 마운트쿡 일정이 있을 때마다 예약을 하고 있는데, 여태 한 번도 같은 숙소에 머물렀던 적이 없어요. 이 작은 마을에 생각보다 참 많은 숙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운트쿡에서 트위젤까지는 차로 약 35분 정도 걸려요. 그래도 마운트쿡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죠. 마운트쿡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마운트쿡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빌리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꽤 비싼 편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늘 트위젤 숙소를 이용한답니다. 트위젤은 가격도 훨씬 좋고 거리도 가까워서 참 좋아요. 게다가 '하이 컨트리 살몬'도 이 동네에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 더블 배드룸 2개, 2싱글 .. 2019. 3. 7.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하는 뉴질랜드의 명소, 만년설이 보이는 마운트 쿡 후커밸리(Mount Cook Hooker Valley) 밤새 비가 엄청나게 왔는데 숙소의 지붕이 뚫리는줄 알았어요. 아침의 날씨가 조금 흐리고 먹구름으로 가득하긴 했지만 그래도 후커밸리(Hooker valley) 트래킹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했죠. 후커밸리는 태초의 자연을 온전히 품고 있다는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가장 유명한 트래킹 코스에요. 왕복 3시간 코스로 3개의 흔들다리를 건너며 마지막 종착지에는 빙하 호수와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후커밸리가 위치한 마운트 쿡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등반 연습을 했던 산이기도 합니다. 마운트 쿡은 해발 3,754m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으로 338km, 차로 4시간을 달려서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얼음으로.. 2018. 11. 22.
뉴질랜드의 숙소, 키위들이 좋아하는 홀리데이 하우스 테카포 루핀의 아름다움에 취해 시간을 꽤 보낸 후에야 숙소에 도착했어요. 테카포의 아름다운 루핀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조링크 : 테카포에 루핀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서 그 모습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었지요. 푸카키에 위치한 라벤더 농장을 봤을 때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푸카키 고산지대의 라벤더 농장은 개장은 했지만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볼거리가 없었어요. (*참조링크 : 뉴질랜드 남섬, 보랏빛 향기로 가득한 알파인 라벤더 농장) 하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마도 열흘 안에 만개할 것 같았어요. 기념품 샵은 이미 열었으니 라벤더 제품이 필요하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저희가 하룻밤을 보낸 숙소를 소개할게요. 뉴..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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