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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

신선함이 살아있는 샤브샤브전문점, 채선당 :: 대구율하맛집 :: 월남쌈 :: 황동냄비 신선함이 살아있는 채선당 샤브샤브 후기 매주 일요일 점심마다 무엇을 먹을까? 참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않는 을 소개할게요 타뇨는 늘 월남쌈샤브정식을 시킵니다. 쇠고기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즐길수있는! 채선당의 자랑거리인 '황동냄비'입니다. 동냄비에 음식을 넣으면 열전도율이 좋아 빨리 끓고 각종 독소를 제거해줘서 더욱 건강에 좋지요. 샤브용 야채가 한가득 푸짐하게 나옵니다. 야채, 어묵, 버섯, 유부, 치즈떡, 두부튀김 등 모두 친환경 야채라는 사실에 기분이 좋네요. 사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3가지의 소스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자체개발한 채선당소스라고 합니다. 요것은 서비스 쇠고기와 월남쌈용 야채들이에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자잘하게 썰어줄까라고 생각했지만 월남쌈을 먹기에 .. 2014. 8. 15.
오우섬(오우지마)의 바삭한 명물, 튀김전문점 "나카모토 센교텐" :: 오키나와(Okinawa) :: 맛집 동양의 하와이 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365일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 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 불리던 독립국가였다. 일본의 침략과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 통치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에서는 류큐,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은 곳. 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일본 오키나와현의 남부, 태평양상에 있는 면적 0.23㎢의 오우섬. 1953년, 오키나와 본섬과 연결해주는 튼튼한 다리가 만들어졌고, 1990년대 초, 섬을 일주하는 약 1.6km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만들어졌어요. 음력 5월 4일에는 섬 최대의 행사인 해신.. 2014. 4. 28.
오키나와 2일차⑥-② :: 맛걸음 :: 밤이 기다려지는 곳, 아메리칸 빌리지 "백 본 시티" 동양의 하와이, 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언제나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 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불리던 독립국가 였다. 일본의 침략과 태평양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오키나와에서는 류쿠,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모든 것이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았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꿈에 그리던 대 관람차도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거리도 누비고사진도 많이많이 찍었더니이젠 정말 배가 많이 고파요. BUT...아메리칸 빌리지의 폐장시간은 밤 10시폐장이라는 것을 알았지만,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고퀄의 야식을 먹지 못할거란 생각이우리를 감싸고.. 201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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