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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든든 한끼 식사 <깻잎 소고기말이> 도시락으로 추천! 재료 ▶ 불고기용 한우, 신선한 깻잎, 밥, 굴소스 동네마트에서 소고기를 구입했어요.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를 만들어볼게요.한우밖에 판매하지 않아서 한우를 구입했지만, 외국산도 관계없어요.밥넣고 말이 해먹을거라고 설명했더니 얇게 잘린 불고기용 소고기를 주셨어요. 경산에서 재배되는 농장에서 구입해온 보들보들 싱싱한 깻잎도 준비했답니다.굴소스는 시판중인 팬더굴소스! 손에 참기름을 묻히고 밥을 조물조물회초밥용 밥시트를 만들어줬어요. 소고기를 한장씩 펼쳐서 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줬어요. 소고기가 촉촉해서 잘 고정되고 쉬웠어요. 굴소스를 팬에 두르고 굴소스를 두른 팬에 돌돌 말린 소고기말이를 가득 담아줬어요.이제 지글지글 졸이면서 앞뒤로 잘 뒤집어주기만하면 끝! 노릇노릇하게 잘 졸여졌어요! 깻잎을 썰어서 접시 위에 .. 2015. 9. 10.
영덕 강구면 동네 한 바퀴 <일단 스톱! 함 보고 가시더> ▲영덕 대게등대 대게등대를 보러간건 아니였지만, 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잠시 내려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더워서 사진만 한장 찍고 다시 차에 탑승! ▲영덕 강구면의 어느 다리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조형물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배 모양의 조형물 같았는데요. ▲다리와 조형물의 끝에는 이렇게 대게 장식 조형물이 있더군요. 영덕은 어딜가나 대게로 가득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본 도로 해가 쨍쨍했던 날씨는 아니였지만, 비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치고는 너무 예뻤답니다. ▲막 달리고 싶어지지 않으세요?뻥뻥 뚫린 유연한 도로가 얼마나 신나던지! ▲일단 스톱하라는 문구에 일단 스톱했습니다. 피데기를 팔고 있습니다. 토끼맘이 먹고 싶어했던 피데기~ 구입하려고 냉큼 내렸습니다. ▲해풍으로 말렸다는 피데기와 도루묵! '.. 2015. 8. 10.
연평해전에서 봤던 꽃게라면, 흉내라도 내봤던 <해물라면> 국물 맛은 최고! ▲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에 도착했습니다.해가 떨어지기전에 물놀이를 해야한다는 돌프의 초조한 목소리에 숙소에 짐만 넣어놓고 바로 바닷가로 출발! ▲연수원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지만, 해수욕장은 없습니다.차를 타고 5분 정도만 이동해도 장사해수욕장이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 갈 용기는 없고 그냥 여기서 살짝 바닷물 맛만 보고 가기로 결정! ▲아, 근데 생각보다 바닷물이 엄청 차가웠습니다.얼음물처럼 차가웠는데,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한참동안 하다가 결국 발만 담궜답니다. ▲바다를 처음 보는 뚱이에게는 바다는 그저 불안하고 무섭고 낯선 곳입니다.바닷물에 발을 담궈주니 죽는다고 우는 통에 돗자리를 깔고 결국 자리를 잡았습니다.물을 무서워하는 토끼맘과 함께 뚱이는 즐거운 시간~ ▲그래도 .. 2015. 8. 10.
해녀가 직접 따온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영덕<바우횟집> ▲영덕군 영덕읍 노물길에 위치한 입니다.은 현역 해녀인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바다에서 따오는 해산물로 메뉴를 준비합니다.횟감인 물고기들은 사장님께서 배타고 나가서 직접 잡아오십니다. 아주머니께서 물질을 해서 따오시는 자연산 미역은 단연 최고! 은 기존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그래서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깔끔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좋은 직원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나이 지긋하신 동네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가게입니다.영덕은 관광지지만, 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제대로된 간판 하나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타지 사람들이 아닌, 현지 사람들이 정말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이 바로 입니다. 언니가 대학에.. 2015. 8. 10.
슈크림을 즉석에서 주입하는 <비어드 파파> 신선한 슈 맛보기! ▲경대북문에 위치한 슈 전문점 에요. 2층의 테라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의 메인컬러는 시원한 파란색 매장에 들어서니 고소한 슈 냄새로 가득하네요. ▲Bar 내부의 작업대가 눈에 보이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다양한 슈를 묶어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요. 저렇게 선물해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달콤한 선물에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은? ▲보이는 제품은 쿠키슈에요. 오리지널 슈와 같은 맛이지만, 겉이 약간 바삭하게 좀 더 고소하고 식감이 있답니다. ▲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슈에요. 타뇨와 돌프가 맛 본 제품은 오리지널! 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주문한 슈의 커스터드 크림을 바로 주입한다는 거~ 만드는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겠지만, 주문한 사람 입장에선 눈으로.. 2015. 8. 7.
분명 짬뽕인데, 맛은 파스타? 경대북문 <이태리반점> 짬뽕의 신세계를 맛보다! '달그락, 소리가 맛있다'는 에 왔습니다. 대구 경북대 북문 앞에 있는데, 반고흐 미디어아트를 보고난 뒤 고픈 배를 달래며 찾아간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중화요리긴한테, 이태리식이다?! 하하,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함께 으로 입장할까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렇게 생긴 내부가 인사를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찰지게 인사하는 직원까지! 첫인상은 마음에 듭니다. ▲짜라잔! 의 마스코트인 나름 철가방입니다. 이태리반점의 느낌을 살린 하얀 나무가방이네요. 이 나무가방에는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답니다. ▲쨔라잔! 가방의 문도 중국집 철가방 스타일로 열립니다. 식전에 입가심하라고 감자깡을 선물하네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죠? ▲테이블 기본 셋팅은 나무가방, ..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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