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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신념을 배우는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전> 빈센트 반고흐의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대구 코엑스에서 열렸어요. 5월부터 시작했던 이 전시회는 이제 막바지를 달려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좋은 기회, 꼭 붙들어 누리시길 바랍니다. 1인 15,000원이지만, 현장에서 앱을 통해 티켓을 예매했더니 9,900원에 입장! 쿠팡에서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답니다. 3분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현장에서 전화번호만 말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거~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색은 노란색 그만큼 고흐는 노란색을 많이 썼던 화가입니다. 노란색 안료가 구입하기에 저렴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고흐의 삶이 녹록치 않았던 삶이라는 것도요. 이번 전시회는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오픈 전시회에요. 대신 플래시 사용은 금물! 그래서 저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스.. 2015. 8. 6.
뜨거운 열의 습격 <폭염> 대프리카인 여름나기 깨알팁! 뜨거운 열의 습격 가운데 타뇨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프리카' 대프리카가 뭔지 아시나요? 대구와 아프리카의 합성어입니다. 40도에 가까운 더위 속에서 대구는 견디고 있습니다. 지난 주 휴가를 서울로 갔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라인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의 폭우가 쏟아지는데.. 폭우를 뚫고 운전을 해서 대구로 내려오니.. 정말 딱! 칠곡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위쪽은 물난리, 아래쪽은 가뭄난리 .. 정말 골고루 비가 오고 햇볕이 나서 여러모로 살기 좋은 우리나라 회복되길! ▲타뇨 집에 깔려 있는 냉매트 입니다. 이게 분명 시원함을 주는 매트인건 확실한데, 이 엄청난 폭염에는 도저히 도움이 안됩니다. ▲방에 틀어놓은 선풍기입니다. 강풍으로 밤새 틀어 놓아도 후덥지근한 바람만 솔솔~ 한 며칠.. 2015. 8. 5.
요즘처럼 더운 날, 비타민과 수분 가득한 새콤달콤상큼 상추샐러드! 아삭아삭, 식감 좋은 상큼한 쌈야채를 선물 받았어요.지인이 선물한 쌈야채는 주말농장에서 곱게곱게 키운 유기농 쌈야채!이걸 어찌 쌈싸먹나요.유기농 쌈야채에 걸맞는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청정원 샐러드소스(리얼제로-라임파인애플), 쌈야채,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쌈야채를 선물 받은 그 날, 타이밍 좋게 선물 받은 샐러드드레싱이 있었고냉장고에는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덩어리가 있었답니다.딱! 먹을 날인거죠 ㅋㅋㅋ 금방 뜯어왔다는 쌈야채는 잎이빠닥빠닥한게 정말 신선했어요.저도 주말농장이나 한번 해볼까...? 싶었답니다. 쌈야채는 입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잘라주고 탱글탱글 신선한 토마토는 8조각으로 잘라줬어요.토마토 물 안나오게 자르는 방법이 있다던데, 한번 배워봐야겠어요. 정말 약.. 2015. 7. 6.
영화 '심야식당'의 감성으로 '즉흥, 심야식당' 개시! 타뇨가 운영하는 라온에는 테라스가 있어요.아주 작고 아담한 테라스에서 가끔 고기를 굽고 홀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곤 하지요.이 모든 것은 라온의 영업이 마감된 새벽시간이에요. 최근에 영화로 만났던 심야식당은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는데요. 먹성을 자극하는 이 영화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집에 갈 수가 없어서 즉흥적인 모임을 가졌죠. 보통 거의 대부분의 모임들은 작정하고 만나는 모임이 아닌, 즉흥적 만남? 이런거 짱짱 좋아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들 식욕 자극 좀 하시라고 사진 투척하고 가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찹찹찹, 찹스테이크 할꺼니까 3색 파프리카는 큼직큼직하게 깍둑깍둑! 일명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브로콜리도 작게 작게~ 브로콜.. 2015. 7. 6.
똑딱이계의 전설이죠? 소니 신제품! "RX100" 예약구매했어요! 할로! "스피드 마스터"라고 불리는 RX100 4가 나왔어요!말 그대로 스피드를 정복했다는 모델이죠?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는 말과 동시에 주문을 했습니다.사실.. 똑딱이라고 하기에는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고민을 조금 하긴 했지요.앙증맞은 박스에 담겨진 채로 배송이 왔네요. 박스를 한번 뜯어볼게요! 보이시나요?이번 예약판매의 혜택은 정품 가죽 가방과 정품 배터리! 약 20만원 상당(정확한 가격은 아니에요)의 득템입니다. 구성품입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다는거충전할 때는 카메라에 배터리를 꽂아 잭을 연결해서 충전해야해요.많이 불편하면 충전기가 따로 팔긴 하더라구요. 가로 8cm 세로 6cm의 아주 앙증맞은 RX100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아담함!핸드폰보다 두꺼울뿐 크기는 비슷비슷~.. 2015. 7. 5.
오키나와의 바다와 온천을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츄라유 온천> 더 비치타워의 부대시설인 입니다. 그 외에도 에스테틱 살롱, 뷔페형 레스토랑 '츄라티다', 류큐 전통요리 전문 레스토랑 '챠탄 다이닝', 바베큐 가든 '얀파루쿠치나', 연회장 '만마사르테', Cocktail Bar '브리지' 등의 시설이 함께 있습니다. 더 비치타워 숙박객은 무료이용입니다. 생각보다 깜찍한 간판이지요?이 곳 사람들은 선셋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다가 으로 와서 씻곤 합니다.그렇지만, 모래를 잔뜩 묻힌 몸으로 방문하시면 아마 입장이 불가능할겁니다. 나무로 가득해 싱그러운 의 입구입니다. 들어가시면 한번 더 자동문이 있고, 양 옆에는 우산꽂이로 가득합니다.오키나와는 날씨의 기복이 잦은 곳이라 우산은 늘 차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셔야합니다. 자동문이 열리면 작은 의자가 있고, 왼쪽에는 비닐봉지가 담.. 201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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