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319 뉴질랜드 테카포 명물 '연어'를 맛보다 '페어리 베이크하우스(Fairlie Bakehouse)'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구매하고 저희는 곧장 '마운트 쿡(Mount Cook)'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그리고 가는 길목에 있는 '하이 컨츄리 살몬(High Country Salmon)'이라는 이름의 연어 농장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예전에는 몇몇의 연어농장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 곳만 남았다고 하네요. 테카포 호수와 마운트쿡에 오는 관광객들은 99% 이 곳을 들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구글 지도가 워낙 잘 되어 있기도 하고요. '하이 컨츄리 살몬(High Country Salmon)' 연어 양식장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 2017. 5. 22. 테카포에 가면 꼭 가야하는 페어리 베이크하우스 백패커 호스텔 '페어리 홀리데이 파크(Fairlie Holiday Park)'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컵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달랜 뒤 짐을 정리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정이 바쁜지 새벽부터 떠났지만 저희는 늑장을 부리다보니 시간이 조금은 지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네에 위치한 '페어리 베이크하우스(Fairlie Bakehouse)'에 잠시 들렀지요. 테카포 호수 근처에 굉장히 맛있는 빵집이 있는데 뉴질랜드 남섬에서 알아주는 빵집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도 이 곳에 꼭 가야겠다고 미리 작정을 했었지요. 테카포 호수나 마운트 쿡 여행을 하신다면 페어리 베이크하우스에 꼭 들러서 빵 드시고 가세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2017. 5. 15. 가성비 좋은 뉴질랜드 로컬마트에서 장보기 저희 집에는 총 4명이 살고 있어요. 저와 신랑, 2명의 홈스테이 학생이죠. 이번에 새로 들어온 홈스테이 E도 남자라서 저는 현재 아들 셋을 키우는 기분이랍니다. 3명 다 워낙 잘 먹어서 생각보다 장을 보는 횟수가 늘어났지요. 구입하는 목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저희는 '파킨세이브(PakinSave)'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뉴월드'와 '카운트다운'이 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 가격을 생각하니 파킨세이브를 애용하게 되더라구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크게 3개의 대형슈퍼마켓 브랜드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뉴질랜드의 브랜드인 '뉴월드'와 '카운트다운', '파킨세이브'입니다. 뉴월드는 확실히 야채나 과일 등 신선식품의 품질이 월등히 좋은 편이라서 식품의 격을 생각하면 뉴월드로 가.. 2017. 5. 11. 세계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 테카포 호수(Lake Tekapo) 오늘 소개할 곳은 뉴질랜드 남섬의 아름다운 여행지 '테카포 호수(Lake Tekapo)'에요. 테카포 호수는 지구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인다는 지역 중 하나에요. 그래서 세계 각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테카포 호수에 별을 보러 오지요. 은하수 투어가 가장 유명하지만 낮의 모습도 한번 보고 싶어서 조금 애매한 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노을이 지기 직전에 도착한 저희는 온전히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테카포 호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테카포 호수(Lake Tekapo) : 테카포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의 맥킨지 분지의 북단을 따라 남과 북으로 이어진 3개의 호수 중에 가장 큰 호수입니다. 북쪽 서던 알프스 산맥의 고들리 강에서 물이 흘러 나와 테.. 2017. 5. 11. 크라이스트처치의 명물 카페 'C1' 얼마전에 크라이스트처치 씨티센터 근처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C1에 갔었습니다. 어학원 선생님인 샤넬의 초대를 받았지요. 그 전에도 현지인 친구와 함께 가본적이 있었는데 심플한 외관과 빈티지한 내부의 모습와 분위기에 반했었지요. C1은 치치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좋은 커피전문점입니다. 맛이나 분위기도 좋고 시내 한복판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고요. 치치에 여행 오신다면 C1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샤넬의 초대 메시지입니다. 선생님이지만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라서 어학원 학생들과 나이가 비슷한 편이죠.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겠다고 이야기하며 저희를 초대했지요. [ 선생님이 아닌 키위와 이야기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니 모두들 왔.. 2017. 4. 29. 뉴질랜드의 가성비 좋은 백패커 호스텔에 처음 가던 날 무슨일인지 따뜻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덕분에 저는 빨래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었답니다. 식구가 많으니 빨래를 거의 매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옷이나 수건은 매일 많이 모이니까요. 지난 앤잭데이를 맞이해서 저희 부부는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뉴질랜드에 온지 5개월이 되었지만 특별히 여행을 다니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홀리데이를 보내면서 활력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남섬에서 퀸스타운과 밀포드사운드 다음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인 '테카포 호수(Lake Tekapo)', '마운트 쿡(Mount Cook)'과 '푸카키 호수(Lake Pukaki)'입니다. 테카포와 마운트쿡, 푸카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묶음여행지랍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가장 중요한 '숙소(Accom.. 2017. 4. 28.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