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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의 소나무숲 산책로, 바틀레이크 삼림공원(Bottle Lake Forest Park) 오늘 소개할 곳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바틀레이크 삼림공원(Bottle Lake Forest Park)입니다.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나들이를 준비했지만 실제로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구름이 햇볕을 가려줘서 오히려 걷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틀레이크 삼림공원은 제가 살고 있는 리카톤 지역에서 자차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라 가는 것이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바다가 옆에 있어서 기분전환 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바틀레이크 삼림공원(Bottle Lake Forest Park) 보틀레이크 삼림공원은 뉴질랜드 남섬의 캔터베리 지방자치역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치치의 북동쪽에.. 2017. 9. 6.
삼양 볶음 간짬뽕, 오징어 향이 솔솔 오늘은 삼양의 볶음간짬뽕을 소개해드릴게요. 오징어가 송송 들어가 진한 해물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맛이 느껴지는지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판매하는 해외수출용 볶음간짬뽕을 먹었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해외수출용 라면은 영어로 표기된 경우가 잦은데 볶음 간짬뽕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었는데 낱개 포장지와는 다르게 겉의 포장지는 영문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답니다. Seafood Flavour Gan Cham Pong 라고 적혀 있네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지 중국어 표기도 함께 있네요. ▲ 간짬뽕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끓는 물 600ml에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 2017. 9. 6.
지난달에 먹었던 밥상, 하루식단을 요약하며 지난번 식단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지난 8월에 먹은 밥상을 모두 올립니다. 맛있는 음식 참 많이 해먹은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이렇게 먹었으니 살이 찐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월에는 조금 더 절제하며 먹을 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신랑과 함께 먹으면 뭔들 맛있고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면 뭔들 해주고 싶은 이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하 ^^ 제가 올리는 소소한 식단이 여러분 뭐 드실지 고민하는 순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직화가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직화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버터옥수수, 양송이, 야채샐러드, 파스타와 함께 먹었습니다. 역시 맛은 최고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오랜만에 캠핑나온 기분이 들어서 재밌었.. 2017. 9. 6.
지난 19번의 밥상과 2번의 간식에 대해 지난 8월 초에 7월에 먹었던 밥상을 소개하고 또 한달이 지나 9월이 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봄이 오는가 했지만 아직은 겨울이고 저는 다시 핫보틀을 꺼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꽃샘추위? 뉴질랜드에도 꽃샘추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추웠던 지난 8월의 밥상 사진이 많이 모였습니다. 매일 비슷하게 먹는 밥상, 매일 써올리면 여러분들 지루하실까봐 한번에 많이 모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그저 신랑과 제가 편하게 먹는 밥상이니 그저 눈요기로 구경하고 가세요. 레서피를 기록한 반찬이 있을 때는 참조링크를 함께 달아 놓겠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제가 좋아하는 칼칼한 콩나물국과 데친 브로콜리, 소세지야채볶음, 조미김, 마늘종, 볶은김치를 준비했습.. 2017. 9. 4.
정말 매운 핵불닭볶음사천짜장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콤한게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2배 매운 핵불닭볶음면을 구입해서 사천짜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지난번에도 사천짜장을 한번 만들어 먹었었는데 (*참조링크 : 매콤한 사천짜장이 먹고 싶을때), 이번에는 정말 매운 맛으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것이 2배 매운 핵불닭볶음면이죠. 사실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두배 맵다는 말만 들어도 아주 기대가 되었답니다. 얼마나 매울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저처럼 정말 매콤한 음식이 막 먹고 싶을 때는 2배 매운 핵불닭볶음사천짜장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핵불닭볶음면과 진짜장이 만나니 색감이 살짝 붉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만드는지 함께 보시죠. ▲ 신랑과 둘이 먹는 점심이지만 든든하게 먹.. 2017. 9. 2.
부리토 만들기, 든든한 브런치로 딱 좋아 오늘의 브런치 부리또를 소개합니다. 식빵보다는 토르티야(Tortilla)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오늘은 간다한 부리또를 만들어 봤습니다. 부리또는 토르티야에 고기와 콩, 치즈 등을 듬뿍 넣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랍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더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부리또는 포만감도 크고 맛도 좋아 브런치로 먹기에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부리또 만들기 굉장히 간단합니다. 아이들 간식, 도시락으로도 딱 좋은 부리또! 함께 만들어 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부리토 부리토는 '새끼 당나귀'를 뜻하는 스페인어입니다. 부리토의 모양이 당나귀에 싣고 다니던 침낭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부리토는 토르티야에 고기, 콩, 치즈 등을 넣어 만든 맥시코의 전..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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