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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천시장 명물거리, 김광석거리를 걷다 :: 대구볼거리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신천대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 김광석씨의 노래가 다시한번 사랑받으며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희망을 노래하는가 하면, 외로움과 슬픔이 전해지기도 하는 김광석씨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지기도 하는데요. 대구의 명물거리로 떠오르는 포크가수 故 김광석, 지금 만나러 갑니다. 김광석 길이 시작되는 지점인가 봅니다. 머리카락도 덜 마른 쌩얼의 이른아침이라 예의있게 가렸습니다. 기타를 들고 분위기 내시는 김광석씨가 보이네요. 작은 골목이 이어집니다. 골목따라 벽화로 가득했어요. 사랑스런 하트와 캘리간판이 맘에 들어요. 밤에 갔으면 불도 들어왔겠죠? 다른 벽화마을처럼 이 곳도 여러 개인작가들의 작품들이 보입니다. 작가들의 색이 뚜렷하게 보이는 개성있는 방천.. 2014. 6. 20.
캠핑꼬치 남은 재료, 100% 활용기 :: 180도 오븐에 몽땅 굽기 :: 소세지구이 :: 야채구이 ▲▲타뇨가 만들어 먹었던 꼬치▲▲ 피자 토스트를 만들어도 남았던 엄청난 재료 이렇게들 먹성이 없을줄은 정말 몰랐던거죠. 정말 맛있었던 꼬치! 남았던 재료들을 몽땅몽땅 오븐팬에 담았어요. 허브소금과 후추를 촬촬촬 뿌려줬어요. 180도 오븐에 30분간 구웠어요. 야채에서 물이 많아 나와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노릇노릇 이쁘게 잘 구워졌죠? 탱글탱글 소세지와 아삭아삭 맛나게 구워진 야채 완전 행복해지는 순간이에요. 머스터드 소스를 준비하고 돌프와 함께 냠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 오븐에 구웠더니 깔끔하네요. 소세지 대신 고기를 넣어서 찹스테이크 만들어도 좋을 재료같아요. 사실 귀찮아서 막 다 모아서 그냥 구워버린건데요, 이렇게 맛있게 먹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상 타뇨였습니다. 2014. 6. 12.
캠핑꼬치 남은재료, 100% 활용기 :: 캠핑요리 :: 초간단 피자 토스트 :: 식빵피자 :: 브런치 ▲▲타뇨가 만들어 먹은 꼬치 사진▲▲ 대표적인 캠핑요리인 꼬치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남았어요. 버릴수 없잖아요? 이 아까운걸.. 그래서, 다음날 먹기로 했습니다. 절대 질리지 않아요! 동네 빵집에 가서 식빵을 샀어요. 1+1으로 세일을 해서 두봉지에 2000원에 득템 양송이 송송 썰어주고 브로콜리, 호박, 3종 파프리카, 치즈, 양파, 햄을 손질했어요. 빨간 토마토 소스를 발랐어요. 걸죽한 토마토와 바실이 가득! 참고로 타뇨는 요거 발랐어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유기농 토마토 앤 바실" 콘치즈 만들어 먹고 남았던 치즈를 솔솔 뿌려줍니다. 남았던 재료들을 몽땅 넣었어요. 우왕- 이제 오븐에 들어갈 준비 완료! 180도 예열한 오븐에 8분 짜잔- 완성되었어요. 피자 향이 스물스물- 초간단 방법으로 .. 2014. 6. 12.
초간단! 만들기 쉬운 영양약밥 :: 어르신 선물 :: 건강에 좋은 간식 :: 혼례음식 :: 전통음식 온국민의 영양간식이죠? 어릴적 참 많이 먹었었는데, 밤만 쏙쏙 골라먹다가 할머니께 많이 혼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제 만들어볼까요?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요즘 밖에서 판매하는 약밥에는 시나몬 가루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별로예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타뇨가 건강한 방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 현미찹쌀 종이컵 4(찹쌀대신), 해바라기씨 땅콩, 밤(통조림), 참기름 아빠숟갈 4, 진간장 아빠숟갈 4, 블루베리(건포도 대신), 대추, 유기농 사탕수수 종이컵 1(설탕대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현미찹쌀을 골랐습니다. 하루전에 구입해서 10시간동안 푹~ 불려줬어요. (찹쌀은 굳이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땅콩도 물에 뽀득 씻어 잠시 불려주었어요. 대추는 잘 씻어서 씨를 뺀 다음 채썰었어요. *대.. 2014. 5. 30.
치즈랑 불닭이 썸타는 맛, 치즈불닭볶음면! :: 스트롱치즈 :: 불닭볶음면 :: 컵라면 얼마전 친한동생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던 불닭볶음면!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동네마트에 가서 구입한 불닭볶음면 3개와 스트롱 치즈 3개 여기서 중요한건 치즈! 다른치즈보다 스트롱 치즈를 넣을 때 그 맛이 기가막히다고 하던데요, 믿는 마음으로 냉큼 샀지요. 한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는 치즈를 갈기갈기 찢어야한다는 거 열심히 찢었어요, 촵촵 돌프가 치즈를 찢는 사이 타뇨는 면을 삶았어요. 렌지에 돌릴거라서 약간 꼬들하게! 물을 부어서 버렸지요. 망신창이가 된 스트롱치즈와 불닭소스를 함께 넣어줘요. 젓가락으로 휘리릭 비벼주세요. 렌지에서 1-2분 돌려주고 왠지 건강에는 그닥... 꺅- 치즈가 촬촬 녹았어요. 흐미 ㅜㅜ 김가루와 깨를 솔솔솔~ 비벼주세요. 우왕우왕우왕 치즈가 면발이랑 완전 섞여서 .. 2014. 5. 28.
매일 삶아 신선하고 맛좋은, 55 온족발 :: 대구율하점 :: 신천시장 온족발 :: 대구맛집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오늘은 야들야들 살살 녹는 "55 온족발"을 소개할게요. 캬~ 완전 칼칼하고 시원한 콩나물 냉국이 나왔어요. 시원하게 쭈욱- 들이켜줬지요. 양파재래기도 1인당 하나씩 제공~ 푸짐하게 담아주신 와사비, 쌈장, 마늘이에요. 신선한 쌈야채와 맵싹한 청량고추까지 \ 아삭하게 갓 담은 겉절이 맵싹한 것이 족발과 환상콤비! 온불SET 40,000원 그 중에 온족발입니다. 보통 무난하게 먹는 족발이죠. 온불SET 40,000원 그 중에 불족발입니다. 숯불에 구워서 불냄새가 장난이 아닌데요, 맛도 일품입니다. 냉채족발大 40,000원 족발과 냉채를 함께 먹는다는 발상과 환상적인 맛에 놀랐습니다. 맛도 정말 좋았고요. 특히 코끝까지 짜릿한 눈물나는 겨자의 맛이 너무 좋았어요! 쌈에 싸서 한입가득 ..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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