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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반납 전, 잊지말고 주유하세요! :: 오키나와(Okinawa) :: 도요타렌터카 :: 주유소 동양의 하와이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365일 따뜻한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불리던 독립국가였다.일본의 침략과 태평양 전쟁 이후미국 통치의 영향으로오키나와에서는 류큐,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은 곳.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나카모토 센교텐에서 구입한 튀김을 먹은 뒤 도요타로 이동했어요. 차량 반납전에 잊지 말아야할 미션, 주유입니다. 지도를 보고 G/S 라고 적힌 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도요타 렌터카 근처에 3~ 4개의 주유소가 있어요. ●일반 휘발유 ●고급 휘발유 ●일 반 경 유 현금 / 카드.. 2014. 4. 30.
1년 365일 달콤한 딸기를 즐기고 싶다면 :: 딸기잼 만들기 :: 딸기잼 :: 5월 감사선물 달콤한 딸기도 이제 끝물인데, 타뇨는 여름에도, 가을에도 딸기를 먹고 싶어서 잼으로 만들어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RECIPE :) 재료 : 딸기 6kg, 유기농 사탕수수 '빠넬라' 3kg (설탕 대체 가능) 수제 레몬청 3국자 타뇨는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유기농 사탕수수를 넣었어요. 콜롬비아의 꿀이라고 불리는 "빠넬라(Panela)" 사탕수수를 압착해서 즙을 짜낸 뒤 끓여 굳힌 것을 현지에서는 "빠넬라"라고 부른답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아주 건강한 당도예요. 내 아이와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설탕대신 "빠넬라" 어떠세요? 딸기를 6kg 준비했어요. 딸기가 워낙 싸고 맛나서 듬뿍 샀습니다. 핸드블렌더로 딸기 반은 싹 갈아주고, 짜잔- 곱게 곱게 갈렸어요. 마시고 싶은 충동이 쿵쿵 나머지 반.. 2014. 4. 29.
오우섬(오우지마)의 바삭한 명물, 튀김전문점 "나카모토 센교텐" :: 오키나와(Okinawa) :: 맛집 동양의 하와이 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365일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 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 불리던 독립국가였다. 일본의 침략과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 통치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에서는 류큐,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은 곳. 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일본 오키나와현의 남부, 태평양상에 있는 면적 0.23㎢의 오우섬. 1953년, 오키나와 본섬과 연결해주는 튼튼한 다리가 만들어졌고, 1990년대 초, 섬을 일주하는 약 1.6km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만들어졌어요. 음력 5월 4일에는 섬 최대의 행사인 해신.. 2014. 4. 28.
남부를 대표하는 맑고 아름다운 해변, 미이바루 비치(新原ビーチ) :: 산호돌 :: Mibaru Beach 남부를 대표하는 미이바루 비치2km 길이의 새하얀 해변,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 3박자를 갖춘 미이바루 비치에는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아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편이에요. 물이 너무 투명해요. 바닥에 있는 산호돌들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파란 하늘, 파란 바다가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색이에요. 타뇨는 주섬주섬- 산호돌 줍기 삼매경 해변가에 모래보다 산호돌이 더 많았어요. 예쁜 모양들이 참 많네요. 부딪히면 아주 맑은 소리가 나요. 미이바루 폴짝폴짝- 맑고 아름다운 미이바루 비치였어요. 미이바루 비치의 산호돌이 이렇게 변신! 오키나와 별모래와 함께 대롱대롱 달어봤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가게 문을 오픈해놓으면 바람이 불 때마다 맑고 아름다운 소리가 나요. ☎ 전화번호 : 098-948-11.. 2014. 4. 23.
다이와 로이넷의 자랑, 전망이 좋은 조식뷔페를 맛보다 :: 오키나와(Okinawa) :: 나하(Naha) :: 비지니스호텔(business hotel) 다이와로이넷 오모로마치 전망 좋은 18층에 위치한 조식 뷔페입니다. 아쉬운 것이 많은 4일째 아침, 그 마음이 반영이 된 걸까요? 모두들 일찍 일어나 새벽 6시 30분 아침식사를 하러 왔어요. 건강한 이름이네요 ㅋㅋ 다이와 로이넷 호텔의 조식뷔페에요. 창 밖을 보니 새벽의 푸른빛이 가득- 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요. 역시 비지니스 호텔인가요? 부지런한 사업가들 이 곳이 우리의 테이블. 창 밖이 보이는 아늑한 구석자리에요. 와웅- 신기하게 쌓여있는 그릇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어요. 중간에 미니 수족관도 있네요. 깔끔하고 세련된 다이와 로이넷 신선한 야채로 가득한 샐러드바에요. 샐러드를 담고있는 돌프와 토끼맘 오동통한 소세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와웅- 베이컨도 쌓여있어요. 요거 한국에서 .. 2014. 4. 22.
교통이 편리한 오키나와 쇼핑의 메카, 나하 메인플레이스(Naha Main Place) :: 오모로마치 신도심 벌써 5월이 코앞이네요.모두들 5월 황금연휴 어떻게계획하고 계신가요?이렇게 좋은 날에 오키나와 힐링여행 추천추천~ 짐을 풀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나하 메인플레이스로 갔어요. 간단하게 메인플레이스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가격도 저렴저렴 :) 청결을 위해 마스크를 꼼꼼하게 착용한 직원이 맛난 저녁을 차리는 중이에요. 일본식 라면과 볶음밥 한국라면이 그리워 라면 주문! 한국의 매콤함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먹었어요 :) 촉촉한 돈부리 오키나와에서 돈부리를 처음 접해봤는데, 완전완전 반했다는거! 샐러드 치킨정식 튀김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상큼했어요. 소바가 함께 나와요 :) 소바 + 돈가스 덮밥 세트메뉴 오키나와의 소바는 어딜가나 다 밀가루면으로 만들어요. 칼국수 먹는 기분!.. 201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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