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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리본만들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 꽃다발 리본 :: Ribbon ::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꽃집을 갈 때마다 한켠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리본들을 볼 때마다예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오늘은 그 리본을 만들어볼까해요. 어떻게 만들지?쓰임새가 많은 이 리본의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그래서 오늘은 초간단 방법으로 예쁜 리본을 만들어볼게요. 재료가 아주 간단해요 :)재료 : 리본, 빵끈(공예용 철사), 가위 **리본 만드는 방법은 영상으로 보실게요** 잡아서 꼬아주기만하면 만들어지는 초간단 리본 :)손에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뚝딱이에요. 장미 꽃다발에 달아봤어요. 초보도 순식간에 만드는 꽃다발 리본 만들기, 완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센스있게 리본을 달아보세요 :)내가 원하는 나만의 리본을 달아준다면받는 사람도 굉장히 기뻐할거에요. 2014. 3. 27.
초밥으로 만나는 일본의 향, 구르메 스시(Gourmet Sushi) :: 오키나와(Okinawa) 3일차 *구르메(グールメ) 요리나 술 맛에 감식력이 있는 사람, 미식가(美食家) "요리를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요리의 이상" 이라는 역설적인 일본인의 요리관. 스시야말로 그 요리관이 힘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초밥 전문점 "구르메 스시" 맛보러 갑니다. 저녁 먹으러 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오픈시간에 맞춰 아침에 맛 보기로 결정 :) 오잉- 역시나 한적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계산대- 입장입장! 오잉- 테이블에 달려있는 정수기 컵을 정수기 아래쪽 버튼에 대고 누르면 온수가 콸콸콸- 요거슨 진짜 녹차가루! 온수를 받은 컵에 톨톨톨- 털어 넣어주면 완전 맛난 리얼녹차!! 돌돌돌- 레일이 돌면서 맛깔난 스시가 몰려와요. 우왕 :D 먹는 방법은 한국과.. 2014. 3. 27.
햇살이 녹아드는 곳, 선셋비치(Sunset Beach) :: 오키나와(Okinawa)3일차 선셋비치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대표적인 해변이며 비치타워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해변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 미군들이 이 길을 따라 조깅을 해요.나이키 런닝화 광고에서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선셋비치에서 바라본 비치타워- 태양광이 제대로 내려꽂히고 있어요. 다음에는 꼭 저 꼭대기층에서 묵으리라! 물이 정말정말 투명하고 맑아요. 늘 동해만 접하던 타뇨는 신기방기- 물을 빵빵 차보기도하고요. 두 팔 벌려 야호를 외치기도 했어요. 물 뿌리기 촵!!! 1월인데, 분명히 겨울인데, 춥지가 않아요. 오키나와 사람들은 이 시점에도 파카를 입었어요. 그림자 샷- 뭉게뭉게 구름이 두둥! 오키나와 3일차, 타뇨의 마음도 두둥실~ 더 비치타워리조트의 선셋비치(Sunset Beach) 파노라마로.. 2014. 3. 26.
오키나와 2일차⑥-② :: 맛걸음 :: 밤이 기다려지는 곳, 아메리칸 빌리지 "백 본 시티" 동양의 하와이, 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언제나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 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불리던 독립국가 였다. 일본의 침략과 태평양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오키나와에서는 류쿠,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모든 것이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았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꿈에 그리던 대 관람차도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거리도 누비고사진도 많이많이 찍었더니이젠 정말 배가 많이 고파요. BUT...아메리칸 빌리지의 폐장시간은 밤 10시폐장이라는 것을 알았지만,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고퀄의 야식을 먹지 못할거란 생각이우리를 감싸고.. 2014. 3. 22.
오키나와 2일차⑥-① :: 아메리칸 빌리지의 마스코트, FERRIS WHEEL(대관람차) 반짝반짝-오키나와의 두번째 밤이에요.뽀득뽀득, 하루의 피곤을추라유 온천에서 다 털어내고 개운한 몸으로 나왔더니기분이 좋아요 :) 와후테이에서 간단하게 먹었더니배가 조금 고파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트레이드 마크인대관람차도 타야하고, 야식도 먹어야하고할일이 매우매우 많아요.후다닥-움직여볼까요? 건물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이미 1월이지만, 이 곳은 아직 크리스마스에요.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헉- 시간이 없어요 대관람차가 10시 마감인데 지금 시각 9시 50분. 완전 뛰어올라가는 타뇨일행 중간에 AW가 있어요 맛있겠다 ㅜㅜ 그 짧은 타이밍에 오코노미야끼는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3층까지 뛰어올라갔어요. 9시 58분. 입장권을 끊어요. 티켓 판매기로 티켓팅을 하네.. 2014. 3. 21.
오키나와 2일차⑤ :: 일본 본토식 패밀리 레스토랑, 와후테이 추라우미에서 신나게 놀았더니 배가 완전 고파요-원래 계획대로였다면 할인가에 구입했던 각종 테마파크를갔어야 했지만, 이미 5시가 넘었어요오키나와의 테마파크들은 대개 5시-6시 사이에 폐장해요 깔끔하게 포기하고 밥 먹으러 가요 :>맛있는 밥밥밥-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일본 본토음식 전문 레스토랑 "와후테이" 해가 뉘엿뉘엿, 예쁘게 노을이 지고 있네요. 노을효과로 인해 와후테이가 더 번쩍거려요. 나고시 상에에 위치한 와후테이에요. 뭔가 건물부터 심상치 않은 와후테이로 들어갑니다. 슉슉- 문을 열고 들어가니 입구에 와후테이 대표음식들이 보이네요. 와후테이의 맛있는 음식 도시락으로 포장도 된다는 사실! **스크롤을 위해 슬라이드쇼로 준비했어요** 일본의 본토음식은 거의 다 갖추고 있었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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