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천시장 명물거리, 김광석거리를 걷다 :: 대구볼거리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신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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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

김광석씨의 노래가 다시한번 사랑받으며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희망을 노래하는가 하면,

외로움과 슬픔이 전해지기도 하는

김광석씨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지기도 하는데요.

대구의 명물거리로 떠오르는

포크가수 故 김광석,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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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길이 시작되는

지점인가 봅니다.

 

 

 

머리카락도 덜 마른

쌩얼의 이른아침이라

예의있게 가렸습니다.

기타를 들고 분위기 내시는

김광석씨가 보이네요.

 

 

 

작은 골목이 이어집니다.

골목따라 벽화로 가득했어요.

 

 

 

사랑스런 하트와 

캘리간판이 맘에 들어요.

밤에 갔으면 불도 들어왔겠죠?

 

 

 

다른 벽화마을처럼

이 곳도 여러 개인작가들의

작품들이 보입니다.

작가들의 색이 뚜렷하게 보이는

개성있는 방천시장의 벽화골목!

 

 

 

 

 

 

 

故 김광석씨의

추억의 사진들이 가득했어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미소와

표정들을 바라보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이제 방천시장의 벽화를

 끊임없이 감상하실게요.

 

 

 

 

 

 

 

 

 

 

 

 

 

 

 

 

 

 

 

 

 

 

 

 

 

 

 

 

 

잘 보셨나요?

수많은 벽화들이 가득했던

방천시장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대구에 이런 볼거리가 있어서

나름대로 참 뿌듯했습니다.

서울의 흔한 거리처럼..

대구에도 방천시장을 시작으로

소소한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