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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고, 향으로 느끼고, 맛으로 먹는 커피 <오감만족 라떼아트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떼아트에 대해 살짝 알아볼게요. 라떼아트(Latte art)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한 카페라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뜨거운 스팀으로 우유를 데우면 약간의 손놀림의 차이로 아주 고운 거품이 생겨나는데 정말 고와서 우유인지, 거품인지 분간되지 않을 때도 종종 있답니다. 고운 스팀우유를 크레마가 풍부한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 위에 흔들어 부으면 손목 스냅과 우유를 따르는 높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림이 만들어진답니다. 그 커피를 '아트가 그려진 카페라떼'라 하여 '아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또, 도구(라떼아트 펜, 이쑤시개 등 뾰족한 것)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에칭기법이 있는데요. 뾰족한 것이라면 어떤 것.. 2014. 11. 21.
아기엄마들의 두 팔에 자유를 선물할 맘스프리의 휴대용 <베이비 부스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들에게 자유를 선물할 맘스프리의 휴대용 를 소개할게요. 등받이가 있는 모든 의자에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부스터에요. 목을 가누기 시작하는 100일이 지난 아가들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리 현성이는 부스터가 너무 커서 8개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최대 28개월~30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성이와 함께 외출할 때 이제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유아식탁이나 아기의자가 없을 때 정말 최고였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현성 사이즈 : 키 70cm, 몸무게 8.8kg, 생후 260일 ▶▶출처 : 위즈위드 맘스프리 사이트 사용하던 제품이라 구김이 많이 갔네요. 100% Cotton 면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마음 편하.. 2014. 11. 18.
과연 커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커피전문점이 참 많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시대가 도래하며 믹스커피의 수요는 줄고, 원두커피의 수요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해로움의 대명사로 불렸던 커피가 최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커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커피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타뇨의 라떼아트 Step.1 커피학개론 - 커피의 기원 *우리가 마시는 커피, 지금의 커피가 존재하게된 기원을 알고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대표적으로 에티오피아의 칼디설과 아라비아의 오마르설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칼디설 : 커피나무는 기원전 3세기 에티오피아 남서쪽 카파주에서 목동 칼.. 2014. 11. 18.
늘 똑같은 밥상이 지루하다면? 해물완자로 색다르게, 미니밥버거 만들기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오늘은 해물완자로 초간단 미니 밥버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시판용 냉동 해물완자를 구입했고, 돼지고기 동그랑땡으로 대체가능해요.평소와 다른 기분으로 식사하고 싶을 때, 아이들의 투정이 심할 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 시판용 냉동해물완자, 흰쌀밥, 미나리,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 기름 해물완자는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고★기름이 튀지않도록 실온에서 자연해동했어요. 밥은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고 미나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잎사귀는 모두 제거하고 줄기만 남겨주세요. 조물조물 밥시트를 만들어 아래 위로 해물완자를 붙여주고★밥의 찰기가 있어서 꼭꼭 눌러주면 잘 붙어요. 미나리를 엑스자로 교차시켜 묶어주면 끝! ★미나리는 살짝 데쳐야 질겨서 묶기좋.. 2014. 11. 13.
추운 바람이 불어오면 꼭 먹어야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신짜오> 가을이 오는가 하였더니, 순식간에 겨울이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리더니 이제 두꺼운 겉옷이 없으면 아침 저녁으로는 다니기가 힘든 요즘이네요.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그래서 먹으러 갔답니다^^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말이고, 대구에서 생겨난 지역브랜드에요.타뇨는 경산네거리에 위치한 에 갔답니다. 경산은 경북이지만, 대구 시내버스가 다니는 대구나 마찬가지인 곳이에요. 자, 이제 함께 보실게요^^ 자리를 잡으니 차를 주시네요. 사랑의 묘약이라 불리는 '쟈스민'입니다. 수저와 냅킨, 소스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타뇨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3인이 함께 먹기로 결정하고 시킨 메뉴에요. 소고기 등심 쌀국수 L 8,900 신짜오의 메인은 역시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쌀국수의 종류는 .. 2014. 11. 7.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 상큼함과 건강함이 가득한 <사과케이크>레시피 가을의 여왕인 사과는 쓰임새가 참 좋습니다. 사과 고유의 맛으로 가장 많이 먹고,삶아서 먹고, 갈아서 먹고, 구워서 먹고, 즙내서 먹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이지요. 특히 사과는 항산화물질이 많고, 향균작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옛말에 "사과를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평생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했지요. 제철을 맞이한 사과로 오늘은 미니케이크를 만들어봅시다. 재료 ▶ 박력분 60g, 사과 2개, 달걀 3개, 사탕수수 50g(설탕대체가능), 무염버터 50g, 럼 2큰술, 계피가루 2g, 아몬드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g 이하 박력분(밀가루)은 체에 곱게 내려주고 사과씨에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체내에 쌓여서 좋.. 201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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