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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심야식당'의 감성으로 '즉흥, 심야식당' 개시! 타뇨가 운영하는 라온에는 테라스가 있어요.아주 작고 아담한 테라스에서 가끔 고기를 굽고 홀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곤 하지요.이 모든 것은 라온의 영업이 마감된 새벽시간이에요. 최근에 영화로 만났던 심야식당은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는데요. 먹성을 자극하는 이 영화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집에 갈 수가 없어서 즉흥적인 모임을 가졌죠. 보통 거의 대부분의 모임들은 작정하고 만나는 모임이 아닌, 즉흥적 만남? 이런거 짱짱 좋아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들 식욕 자극 좀 하시라고 사진 투척하고 가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찹찹찹, 찹스테이크 할꺼니까 3색 파프리카는 큼직큼직하게 깍둑깍둑! 일명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브로콜리도 작게 작게~ 브로콜.. 2015. 7. 6.
똑딱이계의 전설이죠? 소니 신제품! "RX100" 예약구매했어요! 할로! "스피드 마스터"라고 불리는 RX100 4가 나왔어요!말 그대로 스피드를 정복했다는 모델이죠?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는 말과 동시에 주문을 했습니다.사실.. 똑딱이라고 하기에는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고민을 조금 하긴 했지요.앙증맞은 박스에 담겨진 채로 배송이 왔네요. 박스를 한번 뜯어볼게요! 보이시나요?이번 예약판매의 혜택은 정품 가죽 가방과 정품 배터리! 약 20만원 상당(정확한 가격은 아니에요)의 득템입니다. 구성품입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터리 충전기가 따로 없다는거충전할 때는 카메라에 배터리를 꽂아 잭을 연결해서 충전해야해요.많이 불편하면 충전기가 따로 팔긴 하더라구요. 가로 8cm 세로 6cm의 아주 앙증맞은 RX100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아담함!핸드폰보다 두꺼울뿐 크기는 비슷비슷~.. 2015. 7. 5.
오키나와의 바다와 온천을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츄라유 온천> 더 비치타워의 부대시설인 입니다. 그 외에도 에스테틱 살롱, 뷔페형 레스토랑 '츄라티다', 류큐 전통요리 전문 레스토랑 '챠탄 다이닝', 바베큐 가든 '얀파루쿠치나', 연회장 '만마사르테', Cocktail Bar '브리지' 등의 시설이 함께 있습니다. 더 비치타워 숙박객은 무료이용입니다. 생각보다 깜찍한 간판이지요?이 곳 사람들은 선셋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다가 으로 와서 씻곤 합니다.그렇지만, 모래를 잔뜩 묻힌 몸으로 방문하시면 아마 입장이 불가능할겁니다. 나무로 가득해 싱그러운 의 입구입니다. 들어가시면 한번 더 자동문이 있고, 양 옆에는 우산꽂이로 가득합니다.오키나와는 날씨의 기복이 잦은 곳이라 우산은 늘 차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셔야합니다. 자동문이 열리면 작은 의자가 있고, 왼쪽에는 비닐봉지가 담.. 2015. 3. 18.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58번 국도변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은 하나우이 소바는 적정가격과 푸짐한 양, 만족스러운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입구의 깃발들은 작년에 봤었던 풍경과 동일하게 여전히 펄럭펄럭~ 바람이 많이 부는 곳, 이곳은 오키나와입니다. 58번 국도변에 위치한 하나우이 소바는 굉장히 유명한 맛집인데, 한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일본 본토에서 오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꼭 한번 다녀간다는 이 곳 '하나우이 소바' 이제 맛 보러 가실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전화번호(네비번호) : 098-958-4479 (오키나와는 전화번호로 네비 검색을 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0시(라스.. 2015. 3. 16.
인천 상공에서 오키나와 상공까지, 비행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하늘! 대한민국 인천 상공에서 오키나와 상공까지 비행기 타고 가는 내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비행기 한 두번 타는 것도 아닌데, 정말 아직까지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순간입니다. 잠을 자기는 커녕 출발부터 도착까지 꼼꼼하게 보고 찍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가는 길에 아름다웠던 하늘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영상으로 감상하시면 떠나고 싶은 마음, 더 격해지실걸요? ▶▶인천공항 활주로부터 나하국제공항 도착하기까지의 영상 2015. 3. 13.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키나와, 우리 함께 남쪽나라로 떠나요! 버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좌석을 예매했고, 터미널에서 지불했어요.아침 7시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1시 출발이지만 수속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혹시모를 변수를 대비해 2시간 일찍인 오전 11시에 공항에 와서 미리 대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항의 사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설이라는 황금연휴에 몰린 엄청난 인파들로 공항은 정말 북적거렸고입국장에는 짐 검사를 거치기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그나마 자동출입국심사 신청을 했기에 망정이지.. 자동출입국 신청자는 짐검사 이후 출입국심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듯 여권 찍고 나가시면 끝! 꼭 참고하셔서 버리는 시간 없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출입국신청*등록대..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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