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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가 직접 따온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영덕<바우횟집> ▲영덕군 영덕읍 노물길에 위치한 입니다.은 현역 해녀인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바다에서 따오는 해산물로 메뉴를 준비합니다.횟감인 물고기들은 사장님께서 배타고 나가서 직접 잡아오십니다. 아주머니께서 물질을 해서 따오시는 자연산 미역은 단연 최고! 은 기존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그래서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깔끔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좋은 직원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나이 지긋하신 동네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가게입니다.영덕은 관광지지만, 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제대로된 간판 하나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타지 사람들이 아닌, 현지 사람들이 정말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이 바로 입니다. 언니가 대학에.. 2015. 8. 10.
슈크림을 즉석에서 주입하는 <비어드 파파> 신선한 슈 맛보기! ▲경대북문에 위치한 슈 전문점 에요. 2층의 테라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의 메인컬러는 시원한 파란색 매장에 들어서니 고소한 슈 냄새로 가득하네요. ▲Bar 내부의 작업대가 눈에 보이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다양한 슈를 묶어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요. 저렇게 선물해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달콤한 선물에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은? ▲보이는 제품은 쿠키슈에요. 오리지널 슈와 같은 맛이지만, 겉이 약간 바삭하게 좀 더 고소하고 식감이 있답니다. ▲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슈에요. 타뇨와 돌프가 맛 본 제품은 오리지널! 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주문한 슈의 커스터드 크림을 바로 주입한다는 거~ 만드는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겠지만, 주문한 사람 입장에선 눈으로.. 2015. 8. 7.
분명 짬뽕인데, 맛은 파스타? 경대북문 <이태리반점> 짬뽕의 신세계를 맛보다! '달그락, 소리가 맛있다'는 에 왔습니다. 대구 경북대 북문 앞에 있는데, 반고흐 미디어아트를 보고난 뒤 고픈 배를 달래며 찾아간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중화요리긴한테, 이태리식이다?! 하하,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함께 으로 입장할까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렇게 생긴 내부가 인사를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찰지게 인사하는 직원까지! 첫인상은 마음에 듭니다. ▲짜라잔! 의 마스코트인 나름 철가방입니다. 이태리반점의 느낌을 살린 하얀 나무가방이네요. 이 나무가방에는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답니다. ▲쨔라잔! 가방의 문도 중국집 철가방 스타일로 열립니다. 식전에 입가심하라고 감자깡을 선물하네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죠? ▲테이블 기본 셋팅은 나무가방, .. 2015. 8. 6.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신념을 배우는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전> 빈센트 반고흐의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대구 코엑스에서 열렸어요. 5월부터 시작했던 이 전시회는 이제 막바지를 달려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좋은 기회, 꼭 붙들어 누리시길 바랍니다. 1인 15,000원이지만, 현장에서 앱을 통해 티켓을 예매했더니 9,900원에 입장! 쿠팡에서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답니다. 3분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현장에서 전화번호만 말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거~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색은 노란색 그만큼 고흐는 노란색을 많이 썼던 화가입니다. 노란색 안료가 구입하기에 저렴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고흐의 삶이 녹록치 않았던 삶이라는 것도요. 이번 전시회는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오픈 전시회에요. 대신 플래시 사용은 금물! 그래서 저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스.. 2015. 8. 6.
뜨거운 열의 습격 <폭염> 대프리카인 여름나기 깨알팁! 뜨거운 열의 습격 가운데 타뇨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프리카' 대프리카가 뭔지 아시나요? 대구와 아프리카의 합성어입니다. 40도에 가까운 더위 속에서 대구는 견디고 있습니다. 지난 주 휴가를 서울로 갔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라인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의 폭우가 쏟아지는데.. 폭우를 뚫고 운전을 해서 대구로 내려오니.. 정말 딱! 칠곡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위쪽은 물난리, 아래쪽은 가뭄난리 .. 정말 골고루 비가 오고 햇볕이 나서 여러모로 살기 좋은 우리나라 회복되길! ▲타뇨 집에 깔려 있는 냉매트 입니다. 이게 분명 시원함을 주는 매트인건 확실한데, 이 엄청난 폭염에는 도저히 도움이 안됩니다. ▲방에 틀어놓은 선풍기입니다. 강풍으로 밤새 틀어 놓아도 후덥지근한 바람만 솔솔~ 한 며칠.. 2015. 8. 5.
요즘처럼 더운 날, 비타민과 수분 가득한 새콤달콤상큼 상추샐러드! 아삭아삭, 식감 좋은 상큼한 쌈야채를 선물 받았어요.지인이 선물한 쌈야채는 주말농장에서 곱게곱게 키운 유기농 쌈야채!이걸 어찌 쌈싸먹나요.유기농 쌈야채에 걸맞는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청정원 샐러드소스(리얼제로-라임파인애플), 쌈야채,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쌈야채를 선물 받은 그 날, 타이밍 좋게 선물 받은 샐러드드레싱이 있었고냉장고에는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덩어리가 있었답니다.딱! 먹을 날인거죠 ㅋㅋㅋ 금방 뜯어왔다는 쌈야채는 잎이빠닥빠닥한게 정말 신선했어요.저도 주말농장이나 한번 해볼까...? 싶었답니다. 쌈야채는 입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잘라주고 탱글탱글 신선한 토마토는 8조각으로 잘라줬어요.토마토 물 안나오게 자르는 방법이 있다던데, 한번 배워봐야겠어요. 정말 약..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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