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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285

간장파스타 만들기(Soy sauce Pasta),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 다들 파스타 많이 좋아하시죠? 저희 부부는 파스타를 종류별로 굉장히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신랑은 주로 치즈나 우유가 잔뜩 들어간 크림파스타 종류를 좋아하고 저는 오일파스타를 더 좋아하죠. 크림파스타는 진짜 맛있긴 한데 한두입 먹고 나면 너무 느끼해서 피클없이는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크림파스타를 먹을 때면 피클을 한 접시 가득 떠놓고 먹는답니다 . 오늘은 신랑도 저도 좋아하는 입맛의 매콤한 간장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짭조름한 간장소스에 푸짐한 마늘, 매콤한 고추까지 잔뜩 넣어서 하나도 느끼하지 않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파스타, 간장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간장 파스타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간장 파스타 재료(2인기준) : .. 2017. 11. 7.
데리야끼 닭꼬치 만들기, 간단하게 뚝딱!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저희 신랑의 입맛을 사로 잡은 오늘 메뉴는 데리야끼 닭꼬치입니다. 꼬치에 꽂아 먹으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간장을 기본으로 아주 간단한 재료를 더해 만든 데리야끼 소스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소스랍니다. 밥 반찬은 물론 간식, 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데리야끼 닭꼬치 만들기, 함께 해봐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데리야끼치킨 꼬치(Teriyaki Chicken Skewer) 재료 : 닭고기 250g, 대파 1대, 청주 1큰술, 소금, 후추 양념재료 : 간장 5큰술, 물엿 3큰술, 미림 2큰술 *닭고기는 어떤 부위든 관계 없으나 닭가슴살을 사용하시면 준비하기 편하며 물엿이 없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청.. 2017. 11. 3.
치즈 닭갈비 만들기, 아이어른 누구나 좋아해 얼마 전부터 닭갈비~ 닭갈비 노래를 부르던 신랑을 위해 오랜만에 치즈닭갈비를 만들어봤습니다. 닭갈비에는 쫀득한 치즈가 빠질 수 없죠. 한국에 돌아가면 꼭 한번 춘천에서 판매하는 춘천 닭갈비를 먹어보고 싶군요. 남여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치즈 닭갈비 만들기는 양념만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실패가 없는 요리입니다. 방법이 워낙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치즈닭갈비 만들기,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치즈 닭갈비 재료(2-3인분) : 뼈 없는 닭고기 500g, 양배추 1/4통, 청경채 2개, 떡 2줌,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운고춧가루 1큰술(또는 청양고추 1개), 고추장 3큰술, 물엿 1.5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 2017. 11. 2.
열무얼갈이 김치 만들기, 아삭하고 시원해 뉴질랜드는 요즘 한창 봄이라 열무와 얼갈이 배추가 굉장히 많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열무얼갈이 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김치와 다를 것이 거의 없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열무얼갈이 김치 재료 : 열무 4kg, 얼갈이 500g, 천일염, 물, 고춧가루 450g, 양파 3개, 쪽파 200g, 마늘 120g, 풀죽 500g, 사과 2개, 까나리 액젓 2컵, 매실액 6큰술, 간생강 1큰술, 물엿 200g ▲ 농장에가서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구입했어요. 물건이 너무 싱싱하고 좋아서 조금 많이 샀죠. 농약을 치지 않고 키운 야채들이라 벌레 먹은 구멍이 송송 난 곳도 종종 있었어요. 벌레와 함께 상생하는게 .. 2017. 10. 31.
마늘 향이 좋은 베이컨갈릭 마요덮밥 햄이나 베이컨 보다는 오히려 고기를 먹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햄이나 베이컨을 줄이는 것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햄이나 베이컨이 주식에 들어가다보니 더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신랑이 워낙 햄이나 베이컨을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못 먹게 하는 것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 결정은 [ 이왕 먹는거 최대한 건강하게 먹자 ] 입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지난번 소개했던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와 마찬가지로 브런치나 점심식사로 먹기에 딱 좋은 메뉴에요. 바로 '갈릭베이컨 마요덮밥'입니다. 마요덮밥은 대표적인 치킨마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치킨보다 조금 더 간편한 베이컨으로 준비한 갈릭베이컨 마요는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가 더욱 맛이 좋습.. 2017. 10. 30.
아침식사, 브런치로 먹기 좋은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우리 신랑 아침 메뉴로 가장 인기가 좋은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은 것은 신랑이나 저나 별다를게 없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밥상을 준비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신랑이 속 든든하지 못한 상태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는 것은 더 속상한 일입니다. 그래서 아침은 최대한 간편하면서 든든한 것으로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입니다. 브런치 카페에서 먹는 음식이 부럽지 않을만큼 비주얼도 좋고 맛도 영양도 만점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베이컨치즈 오픈 토스트 재료 : 식빵 2장, 베이컨 4장, 슬라이스 치즈 1장, 체다치즈 1큰술, 상추 3장, 달걀 1개,..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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