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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285

들깨 닭칼국수 만들기, 겨울 보양식으로 딱이야 날은 좋아지고 있지만 어째 저희 신랑은 점점 몸이 허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늘 잘 먹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타국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보니 심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있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은 신랑 몸보신 하라고 들깨를 듬뿍 넣은 닭칼국수를 만들었답니다. 닭칼국수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라실 거에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들깨 닭칼국수 재료(2인) : 뼈없는 닭고기 300g, 칼국수면 200g, 감자 1/2개, 양파 1/2개, 간마늘 2큰술, 들깨 5큰술, 부추 조금 따듯한 성질을 가진 들깨는 "이열치열" 열은 열로서 다스린다는 말처럼 여름에 먹어도 몸보신에 좋고,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먹어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한 음식입.. 2017. 11. 26.
매콤한 살라미소시지 마늘종볶음 만들기 씹는 맛이 아주 좋은 마늘종간장조림에 매콤한 살라미소시지를 함께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마늘종만 넣어서 만들었을 때보다 확실히 색감이 좋다보니 더 입맛이 도는 것 같았어요. 살짝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매력인 마늘종 간장조림에 매콤한 살라미를 넣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살라미소시지 마늘종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살라미소시지 마늘종 볶음 재료 : 마늘종 2단, 살라미 소시지 3개(80g), 진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후추 ▲ 마늘종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4cm 정도의 길이로 준비했어요. ▲ 끓는 물에 마늘종을 넣고 1분간 삶아주세요. 마늘종을 넣고 나서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2017. 11. 25.
콩나물 무침 만들기, 아삭한 식감이 좋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반찬 중에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이 몇가지 있지요? 오늘은 그 중에서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콩나물 무침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 또한 매우 쉬우며 맛까지 굉장히 좋아서 인기가 아주 좋지요. 메인반찬으로 등극하지는 못해도 조연의 자리에서 언제나 감초같은 맛을 내는 그런 반찬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콩나물 무침 재료 : 콩나물 300g, 당근 1/2개, 실파 한줌,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간마늘 1큰술, 고운소금 조금 ▲ 콩나물은 물에 깨끗하게 헹궈서 콩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콩나물 꼬리는 미관상 깔끔하게 하고자 다듬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들끼리 먹을 때는 굳이 제거하지 않고 그냥 먹는 편이에요. 꼬리.. 2017. 11. 17.
신랑과 함께 오랜만에 만찬을 먹다 신랑과 함께 오랜만에 만찬을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요즘 한동안 이렇게 밥상을 준비해서 먹은 적이 잘 없었답니다. 신랑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었고 저 또한 영상 촬영과 편집으로 바쁜 일상을 보냈었죠. 사실 딱히 차린건 없지만, 그래도 밥 한공기에 메인 반찬 하나 두고 먹을 때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오늘 저녁으로 먹은 밥상입니다. 삼겹살, 포토벨로 버섯, 양송이 버섯, 양파, 당근, 호박, 감자를 구워서 준비했습니다. 얼갈이열무 김치, 머위 장아찌, 김치찌개, 쌈야채를 준비해서 함께 먹었답니다. ▲ 삼겹살은 벌집으로 칼집을 내어 노릇하게 구워주고 포토벨로버섯과 양송이버섯은 도톰하게 썰어 살짝 구웠습니다. 고기는 허브솔트로 살짝 간을 맞춰.. 2017. 11. 13.
감자 짜글이 만들기, 맛있는 별미 [ 신랑을 위한 별미가 뭐가 있을까? ] 고민 고민을 하다가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감자짜글이를 만들어 봤어요. 스팸이 잔뜩 들어간 음식이니 아이 입맛인 신랑 입에는 딱 좋겠지요? 백선생이 워낙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잘 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이었어요. 집밥 백선생이 소개한 감자짜글이 만들기, 오늘 한번 더 복습해 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감자 짜글이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4큰술, 간마늘 1큰술, 물 3컵, 스팸 1개 ▲ 성인 남자 주먹 크기의 감자 1개를 사방 2.5cm 크기로 썰어서 넣어줬어요. ▲ 양파 1개도 큼직하게 채 썰어서 함께 넣어줬어요. ▲ 된장,.. 2017. 11. 10.
빼빼로 만들기, 마음을 담아 고백하기 좋아요. 내일은 11월 11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백하기 좋은 날, 빼빼로 데이입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이 아이엘츠 시험을 치는 날이기도 하죠. 하필 빼빼로 데이에 중요한 시험을 치게 되서 분위기 있게 데이트는 못할 것 같지만, 우리 신랑 빼빼로 만들어 간식으로 주면 스트레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빼빼로 만들기, 어릴 때 참 부지런하게 만들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마음을 더 표현하고자 집에서 만들었던 어린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딱히 없더라도 주변 친구들, 가족들,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씩 선물하면 참 좋았죠.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빼빼로 만들기 재료(30개 분량) : 박력분 250g, 버터 125g, 설..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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