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319 리카톤의 대만 쩐쭈나이차(버블티)전문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톤에는 쩐쭈나이차 전문점 'Meet Fresh'가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버블티라고 부르고 있지요. 치치(크라이스트처치의 줄임말)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쩐쭈나이차 전문점이 굉장히 많았어요. 대부분 포장전문점인데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한국의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곳이랍니다. 어학원에는 생각보다 타이완(대만)에서 오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아무래도 타이완 친구들의 국민음료인지라 이 곳은 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간일 수 밖에 없답니다. 만남의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저희 부부가 주문한 쩐쭈나이차 2잔입니다. 음료가 담긴 용기를 보면서 한국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손잡이가 있는 Jar(.. 2017. 7. 19. 리카톤의 한식레스토랑 TJ에 다녀왔어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리카톤에 위치한 한인레스토랑 'TJ(TJ's Korean restaurant)'에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하면 음식을 사먹는 편이 아닌데 이 날은 외국인 친구들이 이미 가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저희가 조인을 하게 되었어요. 여기 한인식당 음식 맛은 어떤지도 사실 궁금했었는데 잘된거죠. 리카톤에 자주 방문하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TJ레스토랑은 한인슈퍼이자 아시안마켓인 코스코 리카톤점 바로 옆에 있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TJ 한국음식 전문 레스토랑(TJ's Korean restaurant) 주소 : 3 Straven Rd, Riccarton, Christchurch 8011 전화번호 : +64 3-348 7387영업시간 : 월 화 수 목 금.. 2017. 7. 19. 뉴질랜드 아라(Ara) 기술대학의 도서관에 가다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글을 쓰지 못했던 한 몇일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마음 맞는 가까운 동생들과 함께 근교로 MT도 다녀오고 그 사이에 중국인 홈스테이 W는 다른 플랫하우스로 이사도 가게 되었어요. 그 외에도 작고 사소한 많은 일상 가운데 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쓴 글 '뉴질랜드에서의 하루' 편에서 살짝 소개했었던 뉴질랜드 남섬의 기술대학 '아라(Ara)'의 도서관에 대해서 조금 더 꼼꼼하게 소개하려고 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아라는 2016년 2월까지는 'CPIT'라는 이름이었지만 Aoraki Polytechnic과 합병이 되면서 2016년 3월부터 이름이 아라로 바뀌었어요. 2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 2017. 7. 18. 한국과 많이 다른 뉴질랜드의 볼링장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볼링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지난번에 크라이스트처치의 딱 하나뿐인 아이스링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딱 하나밖에 없는 볼링장이랍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크고 번화한 도시지만 볼링장이 딱 하나뿐이라고 하니 얼마나 사람이 적은지 감이 오지요? 뉴질랜드의 총 인구가 서울 인구보다 적다는 말이 이런 부분에서 확실히 실감이 나더라고요. 6개월간 뉴질랜드에 살면서 딱 두번 볼링장에 가봤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얼마나 다른지 사진을 통해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AMF볼링장 (AMF Bowling Garden City) - 전화번호 : +64 3-.. 2017. 7. 6. 크라이스트처치의 아이스링크에 가봤어요. 어제는 신랑,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에 다녀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아이스링크가 딱 1개 있는데요. 'Alpine Ice Sports Centre'라는 이름의 아이스링크에요. 한국에 있을 때 아이스링크를 두세번 정도 가봤던 것 같은데요. 20대에 가본 기억은 없고 10대 어린시절에 가봤던게 다인 것 같아요.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려고 우방타워랜드까지 갔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잘 못탔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바뀐걸로 아닌데 아직 저는 우방타워가 편하네요^^;; 날씨가 추워서 아이스링크에 갈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어요. 막상 가보니까 또 재밌더라고요. 뉴질랜드의 아이스링크는 어떤 모습인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 2017. 7. 3. 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의 오락실 'Time Zone' 한국에 있을 때도 결혼 전 데이트할 때 몇번 총싸움하려고 오락실을 간 것 외에는 특별히 저희 부부가 오락실을 자주 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오락실에 너무 가고 싶어서 돼지 저금통을 뜯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어렸을 때는 동네에 작은 오락실이 참 많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불법도박을 하는 성인 오락실로 바뀌기 시작하다가 지금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었어요. 대학가나 시내에 가면 규모가 큰 오락실이 가끔 있지만 동네에서는 거의 찾을 수가 없게 되었죠.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들이 사라져 감에 [ 아, 시대가 바뀌는 구나 ] 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오락실에 가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리카톤몰에 갔다가 잠시 들르게 되었어요. 눈에 보이니 총을 잡고 싶은 .. 2017. 6. 2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