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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몰디브까지, 밀바우처와 아랍에미레이트 기내식 쉐이크쉑의 쉑쉑버거를 맛있게 먹고 약간의 아이쇼핑을 즐기다가 저희는 다시 몰디브로 떠나기 위해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인천공항의 규모도 상당해서 갈 때마다 놀라지만, 두바이 공항의 규모도 그에 못지 않더라고요. 정확히 어느 공항이 더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면세점 이용면에서는 두바이 공항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바이 공항의 면세점은 24시간 영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두바이에 경유하게 되는 분들은 10시간 이상을 기다리시더라도 아마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두바이 공항 UAE두바이를 대표하며 에미레이트 항공이 허브로 삼은 공항입니다. 이 곳에서는 중동의 스케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지구 90%의 대.. 2017. 11. 12.
쉐이크쉑(SHAKE SHACK)두바이 공항, 쉑쉑버거를 맛보다 두바이 공항에서 5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두바이 공항의 면세점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대기시간 동안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겼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쉐이크쉑(Shake Shack)입니다. 2년 전에는 한국에서 쉑쉑버거를 만나기가 어려웠어요. 미국에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 뉴욕에서 먹었던 쉑쉑버거가 정말 맛있더라 ] 는 말에 곧장 쉑쉑버거를 먹으러 신나게 뛰어갔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쉐이크쉑(SHAKE SHACK) 쉐이크쉑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의 복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여름 이벤트로 카트 장사를 한 것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인기가 높아지자 2004년 쉐이.. 2017. 11. 11.
몰디브로 출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에 대해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외장하드에 보관하기만 했던 타뇨와 돌프의 신혼여행, 몰디브 여행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결혼하고 9개월은 담당하고 있던 카페 일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었고 그 후부터는 워킹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오기 위한 준비와 뉴질랜드 정착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미뤄왔던 몰디브의 사진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게 되었네요. 몰디브 이야기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 얻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인천공항 셔틀트레인(Shuttle Train) 셔틀트레인은 인천국제공항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경전철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도시철도법이 아닌 궤도운송법에 의해 관리되기에 법적으로는 경전철이 아닌 삭도입니다. .. 2017. 11. 11.
감자 짜글이 만들기, 맛있는 별미 [ 신랑을 위한 별미가 뭐가 있을까? ] 고민 고민을 하다가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감자짜글이를 만들어 봤어요. 스팸이 잔뜩 들어간 음식이니 아이 입맛인 신랑 입에는 딱 좋겠지요? 백선생이 워낙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잘 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이었어요. 집밥 백선생이 소개한 감자짜글이 만들기, 오늘 한번 더 복습해 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감자 짜글이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4큰술, 간마늘 1큰술, 물 3컵, 스팸 1개 ▲ 성인 남자 주먹 크기의 감자 1개를 사방 2.5cm 크기로 썰어서 넣어줬어요. ▲ 양파 1개도 큼직하게 채 썰어서 함께 넣어줬어요. ▲ 된장,.. 2017. 11. 10.
빼빼로 만들기, 마음을 담아 고백하기 좋아요. 내일은 11월 11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백하기 좋은 날, 빼빼로 데이입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이 아이엘츠 시험을 치는 날이기도 하죠. 하필 빼빼로 데이에 중요한 시험을 치게 되서 분위기 있게 데이트는 못할 것 같지만, 우리 신랑 빼빼로 만들어 간식으로 주면 스트레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빼빼로 만들기, 어릴 때 참 부지런하게 만들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마음을 더 표현하고자 집에서 만들었던 어린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딱히 없더라도 주변 친구들, 가족들,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씩 선물하면 참 좋았죠.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빼빼로 만들기 재료(30개 분량) : 박력분 250g, 버터 125g, 설.. 2017. 11. 10.
아, 이 맛에 키우는구나! 요즘 연장 마를 새가 없이 밭 가꾸기에 열중입니다. 처음에는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점점 유도리 있게 하다보니 그것도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매일 조금씩 커가는 모습에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 아, 이 맛에 키우는구나! ] 라는 공감도 하고 있고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튼튼한 놈으로 샀더니 잘 쓰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거름을 구입해봤습니다. 엄마는 풀 뽑은 것들을 쌓아두면 좋은 거름이 되기 때문에 거름을 따로 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채소들이 더 풍성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거름을 따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리빙룸으로 가서 유리문을 열어 텃밭으로 나갑니다. [ 오늘은 또 얼마나 자랐나? ] 부추를 옮겨 있었어요. 지난번..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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