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36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달콤한 선물의 왕국 :: 오카시고텐 :: 과자왕국 :: 오키나와(Okinawa) 잔파미사키(잔파곶)에서 차로 3분거리에 위치한 과자궁전 "오카시고텐(오카시:과자-고텐:왕국)" 가격은 다른 매장과 비슷하지만먹는 기념품을 살 땐 여기만 가요. WHY? 오카시고텐은 모든 품목을 맛볼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오픈된 과자공장이 내부에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요. 역시 오키나와 기념품 업계의 1위 매장, 오카시고텐(요미탄본점)입니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건 베니모타르트 공장이였어요. 기계로 만들어내지만 참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이렇게 레일을 타고 슉슉- 포장까지 착착 되어서 매장으로 나옵니당. 따끈따끈한 베니모 타르트- 자색고구마의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베니모타르트는 오키나와 대표 명물이에요. 가격은 630~ 1,575엔 시식코너에요. 아낌없이 내어놓는 직원들 너무너무 좋아요,.. 2014. 4. 4. 잔인한 물결이 춤추는 바람의 길목 :: 잔파미사키(ざんぱみさき) :: 잔파곶 :: 오키나와(Okinawa) 3대 해안곶 구르메스시 먹고 배도 든든하겠다. 오늘은 더욱 신나게 놀아봐야지.殘(잔인할 잔), 波(물결 파)미사키(곶 : 바다로 돌출한 육지의 선단부)매년 태풍의 직격타를 맞는 오키나와. 그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잔파미사키(ざんぱみさき)"를 소개합니다. 거센 바람과 거친파도를 만나러 갑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를 떠나는 날-막상 가려니 왜이리 아쉬운지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있네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기념품가게에서구입한 작고 예쁜 별모래들-대관람차가 있는 상가의 1층이고스타벅스 맞은편이라 찾기가 쉬워요. 타뇨가 구입한 사이즈에요.두가지 사이즈가 있었고가격은 50엔 100엔이 곳이 많이 저렴한 편이에요.다른 데는 두배가격에 판다는 사실! 스타벅스 텀블러 컬렉션을 모으는지인의 미션을 수행하러 왔어요.텀블러를 구입하고 .. 2014. 4. 3. 인디언의 전통음식, 멕시코(Mexico)요리전문점 :: 레오차우(LEO CHOW) 봄 봄 봄- 봄이 왔어요.매일 하루 15시간 일하는 타뇨는돌프와 데이트할 시간이 잘 없어요.일주일에 딱 하루!일요일에 데이트를 해요. 기다리던 일요일-오늘은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약속했어요.결정한 곳은 동성로에 위치한 "레오차우(LEO CHOW)"멕시코요리 전문점이래요. 함께 가볼까요 :)? 먹기전에 맥시코에 관해 간단히 알아봐요. 인디언에 의해 역사가 시작되었고,옥수수 농사로 기반을 잡았어요. 마사(옥수수가루 반죽)로 만든토르티야가 주식인 이유가 드러나죠. 1521년 에스파냐에게 정복.300년이라는 긴 세월 식민지 시대가이어졌고, 1821년 코르도바협정을 통해 멕시코의 독립이 성립되었어요. 메뉴판이에요.**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메뉴판과 함께 셋팅해주셨어요. 타뇨와 돌프는 1층 .. 2014. 3. 28. 초간단 리본만들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 꽃다발 리본 :: Ribbon ::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꽃집을 갈 때마다 한켠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리본들을 볼 때마다예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오늘은 그 리본을 만들어볼까해요. 어떻게 만들지?쓰임새가 많은 이 리본의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그래서 오늘은 초간단 방법으로 예쁜 리본을 만들어볼게요. 재료가 아주 간단해요 :)재료 : 리본, 빵끈(공예용 철사), 가위 **리본 만드는 방법은 영상으로 보실게요** 잡아서 꼬아주기만하면 만들어지는 초간단 리본 :)손에 익숙해지면 순식간에 뚝딱이에요. 장미 꽃다발에 달아봤어요. 초보도 순식간에 만드는 꽃다발 리본 만들기, 완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센스있게 리본을 달아보세요 :)내가 원하는 나만의 리본을 달아준다면받는 사람도 굉장히 기뻐할거에요. 2014. 3. 27. 초밥으로 만나는 일본의 향, 구르메 스시(Gourmet Sushi) :: 오키나와(Okinawa) 3일차 *구르메(グールメ) 요리나 술 맛에 감식력이 있는 사람, 미식가(美食家) "요리를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요리의 이상" 이라는 역설적인 일본인의 요리관. 스시야말로 그 요리관이 힘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초밥 전문점 "구르메 스시" 맛보러 갑니다. 저녁 먹으러 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오픈시간에 맞춰 아침에 맛 보기로 결정 :) 오잉- 역시나 한적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바로 계산대- 입장입장! 오잉- 테이블에 달려있는 정수기 컵을 정수기 아래쪽 버튼에 대고 누르면 온수가 콸콸콸- 요거슨 진짜 녹차가루! 온수를 받은 컵에 톨톨톨- 털어 넣어주면 완전 맛난 리얼녹차!! 돌돌돌- 레일이 돌면서 맛깔난 스시가 몰려와요. 우왕 :D 먹는 방법은 한국과.. 2014. 3. 27. 햇살이 녹아드는 곳, 선셋비치(Sunset Beach) :: 오키나와(Okinawa)3일차 선셋비치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대표적인 해변이며 비치타워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해변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 미군들이 이 길을 따라 조깅을 해요.나이키 런닝화 광고에서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선셋비치에서 바라본 비치타워- 태양광이 제대로 내려꽂히고 있어요. 다음에는 꼭 저 꼭대기층에서 묵으리라! 물이 정말정말 투명하고 맑아요. 늘 동해만 접하던 타뇨는 신기방기- 물을 빵빵 차보기도하고요. 두 팔 벌려 야호를 외치기도 했어요. 물 뿌리기 촵!!! 1월인데, 분명히 겨울인데, 춥지가 않아요. 오키나와 사람들은 이 시점에도 파카를 입었어요. 그림자 샷- 뭉게뭉게 구름이 두둥! 오키나와 3일차, 타뇨의 마음도 두둥실~ 더 비치타워리조트의 선셋비치(Sunset Beach) 파노라마로.. 2014. 3. 26.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