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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10

초간단 든든 한끼 식사 <깻잎 소고기말이> 도시락으로 추천! 재료 ▶ 불고기용 한우, 신선한 깻잎, 밥, 굴소스 동네마트에서 소고기를 구입했어요.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를 만들어볼게요.한우밖에 판매하지 않아서 한우를 구입했지만, 외국산도 관계없어요.밥넣고 말이 해먹을거라고 설명했더니 얇게 잘린 불고기용 소고기를 주셨어요. 경산에서 재배되는 농장에서 구입해온 보들보들 싱싱한 깻잎도 준비했답니다.굴소스는 시판중인 팬더굴소스! 손에 참기름을 묻히고 밥을 조물조물회초밥용 밥시트를 만들어줬어요. 소고기를 한장씩 펼쳐서 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줬어요. 소고기가 촉촉해서 잘 고정되고 쉬웠어요. 굴소스를 팬에 두르고 굴소스를 두른 팬에 돌돌 말린 소고기말이를 가득 담아줬어요.이제 지글지글 졸이면서 앞뒤로 잘 뒤집어주기만하면 끝! 노릇노릇하게 잘 졸여졌어요! 깻잎을 썰어서 접시 위에 .. 2015. 9. 10.
영화 '심야식당'의 감성으로 '즉흥, 심야식당' 개시! 타뇨가 운영하는 라온에는 테라스가 있어요.아주 작고 아담한 테라스에서 가끔 고기를 굽고 홀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곤 하지요.이 모든 것은 라온의 영업이 마감된 새벽시간이에요. 최근에 영화로 만났던 심야식당은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는데요. 먹성을 자극하는 이 영화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집에 갈 수가 없어서 즉흥적인 모임을 가졌죠. 보통 거의 대부분의 모임들은 작정하고 만나는 모임이 아닌, 즉흥적 만남? 이런거 짱짱 좋아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들 식욕 자극 좀 하시라고 사진 투척하고 가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찹찹찹, 찹스테이크 할꺼니까 3색 파프리카는 큼직큼직하게 깍둑깍둑! 일명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브로콜리도 작게 작게~ 브로콜.. 2015. 7. 6.
소고기 듬뿍 들어간 속든든 <소고기 샌드위치> 맥주 안주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타뇨에요.날이 추워지니 올 초에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이 너무 그리워지네요.특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먹었던 비프샌드위치를 잊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냉큼 만들어 봤습니다!비록 같은 재료도 아니고, 같은 레시피도 아니지만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재료 ▶ 샤브용 한우 300g, 식빵 3장, 상추 4장, 양파, 데리야끼 소스, 허브솔트, 식용유 소스에 한 번 더 볶을 생각에 대충 익혔어요.혹시나 질겨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욕심내서 넣었더니 조금 짜웠어요. 여러분들은 진작에 조금씩 넣으세요.저는 상추를 더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두툼하게 이중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사선으로 잘라봤어요. 듬뿍 들어간 소고.. 2014. 12. 13.
선선한 가을바람에는 국물요리가 최고죠? 가을의 보양식<소고기버섯전골>레시피 하늘이 높고 청명한 것을 보니 가을이 오긴 왔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마음도 살랑살랑!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떠난 영천 가을에는 역시 향긋한 풍미가 좋은 버섯이죠? 육류에 뒤지지않는 고단백이지만 식이섬유, 비타민D, 철분,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인 버섯! 사계절 쉽게 만날 수 있는 버섯이지만, 가을은 버섯의 제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에 20,000종의 버섯중에 식용버섯은 1,800종밖에 안되는데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사랑받는 버섯은 송이, 새송이, 느타리, 양송이, 표고, 목이, 팽이 등이 있지요. 버섯은 본디 찬기운을 가진 음식이라 열을 가해서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지금 함께 만들어 보실게요^^ 무거운 테이블 챙기기 귀찮아서 짐 담아갔던 우유곽을 뒤집어 키.. 201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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