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피자토스트>레시피, 우리 가족 간식으로 안성맞춤!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돌프와 카페를 운영하는 타뇨는 밥시간이 애매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래서 종종 아침을 놓치거나, 점심을 놓칠까봐 밥 때가 아닌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지요.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브런치를 소개할게요.시간과 물질의 부담이 아주 적은 입니다. 재료 : 식빵, 비엔나, 양송이(다른 버섯 사용가능), 파프리카, 브로콜리, 피자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호박(생략가능), 파슬리가루(생략가능) 식빵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없을 때는 케챱을 사용하시거나 토마토를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정해진 모양은 없습니다. 그냥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치즈 위에 햄을 올린다음 나머지 야채들은 섞어서 골고루 얹었답니..
2014. 11. 25.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 상큼함과 건강함이 가득한 <사과케이크>레시피
가을의 여왕인 사과는 쓰임새가 참 좋습니다. 사과 고유의 맛으로 가장 많이 먹고,삶아서 먹고, 갈아서 먹고, 구워서 먹고, 즙내서 먹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이지요. 특히 사과는 항산화물질이 많고, 향균작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옛말에 "사과를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평생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했지요. 제철을 맞이한 사과로 오늘은 미니케이크를 만들어봅시다. 재료 ▶ 박력분 60g, 사과 2개, 달걀 3개, 사탕수수 50g(설탕대체가능), 무염버터 50g, 럼 2큰술, 계피가루 2g, 아몬드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g 이하 박력분(밀가루)은 체에 곱게 내려주고 사과씨에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체내에 쌓여서 좋..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