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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4

소고기 듬뿍 들어간 속든든 <소고기 샌드위치> 맥주 안주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타뇨에요.날이 추워지니 올 초에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이 너무 그리워지네요.특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먹었던 비프샌드위치를 잊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냉큼 만들어 봤습니다!비록 같은 재료도 아니고, 같은 레시피도 아니지만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재료 ▶ 샤브용 한우 300g, 식빵 3장, 상추 4장, 양파, 데리야끼 소스, 허브솔트, 식용유 소스에 한 번 더 볶을 생각에 대충 익혔어요.혹시나 질겨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욕심내서 넣었더니 조금 짜웠어요. 여러분들은 진작에 조금씩 넣으세요.저는 상추를 더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두툼하게 이중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사선으로 잘라봤어요. 듬뿍 들어간 소고.. 2014. 12. 13.
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피자토스트>레시피, 우리 가족 간식으로 안성맞춤!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돌프와 카페를 운영하는 타뇨는 밥시간이 애매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래서 종종 아침을 놓치거나, 점심을 놓칠까봐 밥 때가 아닌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지요.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브런치를 소개할게요.시간과 물질의 부담이 아주 적은 입니다. 재료 : 식빵, 비엔나, 양송이(다른 버섯 사용가능), 파프리카, 브로콜리, 피자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호박(생략가능), 파슬리가루(생략가능) 식빵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없을 때는 케챱을 사용하시거나 토마토를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정해진 모양은 없습니다. 그냥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치즈 위에 햄을 올린다음 나머지 야채들은 섞어서 골고루 얹었답니.. 2014. 11. 25.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 상큼함과 건강함이 가득한 <사과케이크>레시피 가을의 여왕인 사과는 쓰임새가 참 좋습니다. 사과 고유의 맛으로 가장 많이 먹고,삶아서 먹고, 갈아서 먹고, 구워서 먹고, 즙내서 먹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이지요. 특히 사과는 항산화물질이 많고, 향균작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옛말에 "사과를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평생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했지요. 제철을 맞이한 사과로 오늘은 미니케이크를 만들어봅시다. 재료 ▶ 박력분 60g, 사과 2개, 달걀 3개, 사탕수수 50g(설탕대체가능), 무염버터 50g, 럼 2큰술, 계피가루 2g, 아몬드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g 이하 박력분(밀가루)은 체에 곱게 내려주고 사과씨에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체내에 쌓여서 좋.. 2014. 11. 6.
가을사과 듬뿍 넣어 만든 새콤달콤 <비빔만두>레시피 :: 오늘 저녁 야식으로 딱! 빠르면 8월부터 늦게는 10월 말까지, 새콤달콤한 사과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모든 산물이 풍성해지는 가을에 제철을 만나 더욱 맛이 좋은 사과에 대해 알아볼게요.우리가 흔히 먹는 사과는 1890-1900년 미국선교사를 통해 국내 첫 도입되어 대구동산에 처음으로 심어졌던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대구가 과거 사과의 고장이라 불렸던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과의 옛말이라고 알고 있는 능금은 지금의 사과가 아닌 능금나무에서 열리는 능금열매로 좀더 신맛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 한국의 토종열매입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능금은 사과, 사과는 능금! 이렇게 굳어져간 것 같습니다.국내에서 즐겨먹는 사과는 아오리, 홍옥, 양광, 홍로, 시나노스위트, 딜리셔스, 부사 등 많은 품종이 있습.. 2014. 10. 27.
단맛은 줄이고, 영양재료는 듬뿍 넣은 <수제 밤양갱 만들기> 간식, 특별한 날 선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오늘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을 만들어볼게요. 영양간식으로도 만점인 은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사랑받는데요. 알고나면 깜짝 놀랄만한 의 유래를 알려드릴게요. 기원전 중국의 후이족은 양의 피와 고기를 넣어 끓인 스프를 즐겨먹었는데, 이 스프의 이름이 이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즐겨먹는 양갱과는 정말 아무 상관이 없는 음식이죠? 그 후 1500년경 일본에서 팥앙금을 재료로 만들어낸 지금의 '양고기 국처럼 맛있다'는 의미에서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하네요. 어릴 적 할아버지가 종종 드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시판양갱은 너무 달아서 먹기 부담스러울 때도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지요. 단맛은 줄이고, 영양재료는 듬뿍넣은 수제양갱! 자, 이제 함께 만들어볼게요^^ 재료 ▶ 팥앙금 500g, 삶.. 2014. 10. 14.
식빵만 있으면 순식간에 뚝딱, 초간단 떠먹는 피자 만들기 발리우드의 명작 를다시 보기위해 야심한 시각에 라온제나의 불을 밝혔습니다.심야영화에는 야식이 빠질 수 없죠?그래서 선택한 떠먹는 식빵피자! 주재료 : 식빵, 모짜렐라 피자치즈,슬라이스 치즈, 스팸(아무 햄이나 대체가능), 콘샐러드, 양파, 파프리카, 토마토 소스 먼저 스팸을 뜨거운 물에 담궈불투명하게 굳어진 기름과 방부처리물질들을 씻어냅니다.적어도 10분간 담궈주세요. 식빵은 모조리 테두리를 잘라내고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뒤 숑숑숑 슬라이스로 잘라주고 부드러운 식빵속살을 피자팬에 차곡차곡 깔아주고 토마토 소스를 발라주세요.저는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를 발랐어요.기호에 따라 진짜 토마토를 올려도 완전 맛있을 것 같아요! 슬라이스 치즈도 듬뿍듬뿍 올리고 미리 잘라둔 파프리카와 양파를곱게 곱게 올려주세요 스팸.. 201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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