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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만드는 방법, 완전 간단해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저는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도록 늘 만들어두는 반찬이 딱 2가지가 있어요. 그건 바로 김치와 피클입니다. 오늘은 오이피클 만드는 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해요. 한국의 모든 음식에 김치가 빠지지 않는 것처럼 양식을 먹을 때 피클은 빠질 수 없는 반찬이지요. 오이피클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재료만 준비하면 만드는 것은 너무 쉬워서 [ 헐, 이렇게 간단해? ] 라고 말씀하실거에요. 정말 깜짝 놀랄만큼 만들기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을 공개합니다. 오이피클이라고 오이만 넣으면 너무 심심하죠. 각기 다른 채소들도 함께 준비해서 넉넉하고 풍성한 피클을 만들어 볼게요.   ▲ 타뇨의 뉴질랜드 이야기, 유투브 영상으로 만날 수.. 2017. 6. 27.
일본라멘이 먹고 싶다면, 사무라이볼(Samurai Bowl) 뉴질랜드에 와서 몇 번의 외식을 했었지만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저희 부부는 대부분의 음식을 집에서 해결하는 편이에요. 뉴질랜드의 물가는 한국과는 달라서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밥값이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음식의 모양새나 양은 한국의 절반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밥상문화는 정말 한국이 우수한 것 같아요. 이 곳의 키위 친구들도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더라고요. 그저께는 갑자기 일본라멘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 일본에 가서 먹었던 그 라멘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 ] 하는 마음에 맛있다는 집에 찾아갔지요. 크라이스트처치 안에서는 아무리 멀어도 대부분 한 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부담은 없어요. 일본라멘 전문점의 이름은 '사무라이 볼(Samurai Bowl)'이에요. 크라이스트처.. 2017. 6. 27.
스팸무스비 만들기, 간단하지만 든든해 저희집 런치박스 단골메뉴인 하와이안 스팸무스비 만들기, 오늘 함께 배워볼게요. 하와이안 스팸무스비 만들기는 아주 쉽습니다. 스팸무스비는 하와이는 물론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아주 좋지요. 저도 처음 이것을 먹어본 것이 벌써 몇년 전인지 모르겠네요. 뉴질랜드에 와서 이것을 만들어 먹게 될 줄은 솔직히 몰랐답니다. 뉴질랜드에 와보니 데어리(로컬동네슈퍼) 다음으로 많은 것이 스시집인 것 같더라고요. 하하 아마 그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약간 심술이 났었죠. [ 왜 김밥 집은 없는거야?! 김밥이 더 맛있는데! ] 라고 말이죠. 하지만 현지에 사시는 분들을 통해 조금씩 뉴질랜드와 일본의 관계에 대해 듣기도 하고 뉴질랜드 사람들의 특별한 일본 사랑을 직접 보다보니 스시집이 많은 것도 점점 이해.. 2017. 6. 26.
3개월에 한번, 집도 검사를 받아요 오랜만에 보여 드리는 저희 집의 모습입니다. 여름에 몇번 소개하고는 처음이네요. 타뇨네 가족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렌트입니다. 보증금을 걸고 주세를 내고 있으니 한국의 월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뉴질랜드는 월급이 아닌 주급, 월세가 아닌 주세로 계산이 되는 곳이라서 약간의 다름은 있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밭에 채소 키우는 재미도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가든에 나갈 일이 줄어들게 되었고 점점 움츠러들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틀 뒤가 검사하는 날(inspection day)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든을 체크 해야만 했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모든 집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렌트인 경우에는 담당 부동산업자가 있습니다. 집이 비면 집주인은 부동산업자를 고.. 2017. 6. 23.
빈혈에 좋은 음식 12가지 오늘 소개할 생활정보는 빈혈이에요. 빈혈의 원인과 증상을 함께 알아보고 빈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게요. 계절에 관계없이 빈혈은 찾아오지만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어지러움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빈혈이 있어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특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도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잦아요. [ 내가 빈혈인가? ]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빈혈이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심각할 때는 일상생활이 어려울만큼 큰 불편을 주는 빈혈,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은 어떤 음식인지, 빈혈에 좋은 음식은 왜 빈혈에 좋은지 함께 알아 봅시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빈.. 2017. 6. 22.
뉴질랜드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삶의 소소한 감사와 기쁨을 적어나가는 일상 블로거 타뇨입니다. 아침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키친으로 갔습니다. [ 오늘은 뭘 준비할까? ] 생각하며 창 밖을 바라보는데 안개가 자욱하더라고요.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면 낮에 날씨가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솔직히 확신이 서진 않았답니다. ^^;; 게다가 뉴질랜드는 섬나라라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순식간에 맑았다가 비오고, 비왔다가 맑고 그러더라고요. 활동하는 시간대에는 날씨가 좋아지길 바랬죠.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매일 아침 런치박스를 준비하고 후다닥 챙겨서 신랑과 함께 차를 타고 아라대학으로 이동을 합니다. 신랑은 랭귀지스쿨에서 수업을 듣고 저는 대학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셀프 스터디를 하고 있답니다. ..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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