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36

셀프 백일상, 기저귀케이크를 만들어보자 :: 셀프백일잔치 :: 백일상차리기 집안의 첫 손주이자 제게도 첫 조카가 태어났어요.그리고 벌써 100일을 맞이했지요!이모의 사랑을 어찌 표현할까....고민하다가 결정한 것은 백일상! 우리 함께 차려봅시다. 간단한 재료입니다. 기저귀 / 중심 잡아줄 봉 / 밑받침 장식리본 / 양면테잎 / 투명테잎 / 라이터 저는 집에서 쓸거라서 봉과 밑받침, 있는 물건 활용했지만 선물하실 분들은 깔끔하게 케익받침과 플라스틱심을 구입하셔서 이용하세요 ^^ ▲▲돌돌돌, 기저귀를 말아요▲▲ 쫀쫀하게 말린 기저귀가 가득가득! 아기엄마의 요청으로 케이크 안쪽은 일회용 기저귀, 보이는 쪽은 천기저귀로 만들어봤어요. 원래는 하나씩 돌돌말아서 비닐봉투에 넣어 고정시켜야했지만 깜빡하고 집에 놔두고 왔더래요. 언니집에는 그런 봉투따위없기에... 뭐, 어차피 집에서 할껀데ㅋ.. 2014. 6. 27.
손쉬운 재료, 맛있는 간식! 호밀브레드 핫도그 :: 미국식핫도그 :: 핫도그샌드위치 :: 브런치 배가 출출해져서 간식을 만들어봤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핫도그에요ㅋ 가까운 빵집에서 호밀빵을 사고 동네마트에서 "비바크부어스트"라는 오동통 소세지를 구입했지요. 그 외에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통오이 피클을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홀그레인이 좋은이유는 기름이 들어가지 않았고, 오도독 씹히는 통겨자가 듬뿍~ 피쉬콜라겐까지 들어있기에!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자, 이제 만들어볼까요!? 호밀브레드는 반으로 컷팅! 소세지는 칼집을 내줬고, 피클과 양파는 슬라이스로 샥샥~ 타뇨는 양파가 집에 넘쳐서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요즘 양파값이 많이 폭락해서 농민들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양파 많이많이 구입해요! 소세지를 포함한 모든 햄류는 사용 전 뜨거운 물에 데치는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첨가제가 굉장히 독합니다. *꼭 뜨거.. 2014. 6. 24.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들안길 바르미 스시뷔페 :: 일식 :: 대구초밥 :: 대구맛집 :: 대구회식 초밥을 양껏 먹어보겠다는 집념 들안길의 고급스러움이 더했다는 기대 완전 들뜬 마음으로 바르미 입성! 역시 웨이팅이 있고요. 식사시간대 특히 주말에는 30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모든 좌석이 꽉 차서 직원이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요. 6인이상 좌석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 9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30분 추가당 2천원을 내셔야해요. 지금부터 바르미 뷔페의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볼까요? ▼▼스프, 샐러드 등등▼▼ ▼▼초밥, 회 코너▼▼ ▼즉석코너▼ ▼▼디저트▼▼ 그렇지만, 제 마음대로 먹었어요. 배 두드리며 맛있게 먹었어요. 초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만한! 바르미 스시뷔페입니다. ▼▼시설 내부전경▼▼ 내부에 물이 흐를줄은 몰랐어요. 정말정말 아름다운.. 2014. 6. 21.
대구 방천시장 명물거리, 김광석거리를 걷다 :: 대구볼거리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신천대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 김광석씨의 노래가 다시한번 사랑받으며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희망을 노래하는가 하면, 외로움과 슬픔이 전해지기도 하는 김광석씨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지기도 하는데요. 대구의 명물거리로 떠오르는 포크가수 故 김광석, 지금 만나러 갑니다. 김광석 길이 시작되는 지점인가 봅니다. 머리카락도 덜 마른 쌩얼의 이른아침이라 예의있게 가렸습니다. 기타를 들고 분위기 내시는 김광석씨가 보이네요. 작은 골목이 이어집니다. 골목따라 벽화로 가득했어요. 사랑스런 하트와 캘리간판이 맘에 들어요. 밤에 갔으면 불도 들어왔겠죠? 다른 벽화마을처럼 이 곳도 여러 개인작가들의 작품들이 보입니다. 작가들의 색이 뚜렷하게 보이는 개성있는 방천.. 2014. 6. 20.
캠핑꼬치 남은 재료, 100% 활용기 :: 180도 오븐에 몽땅 굽기 :: 소세지구이 :: 야채구이 ▲▲타뇨가 만들어 먹었던 꼬치▲▲ 피자 토스트를 만들어도 남았던 엄청난 재료 이렇게들 먹성이 없을줄은 정말 몰랐던거죠. 정말 맛있었던 꼬치! 남았던 재료들을 몽땅몽땅 오븐팬에 담았어요. 허브소금과 후추를 촬촬촬 뿌려줬어요. 180도 오븐에 30분간 구웠어요. 야채에서 물이 많아 나와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노릇노릇 이쁘게 잘 구워졌죠? 탱글탱글 소세지와 아삭아삭 맛나게 구워진 야채 완전 행복해지는 순간이에요. 머스터드 소스를 준비하고 돌프와 함께 냠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 오븐에 구웠더니 깔끔하네요. 소세지 대신 고기를 넣어서 찹스테이크 만들어도 좋을 재료같아요. 사실 귀찮아서 막 다 모아서 그냥 구워버린건데요, 이렇게 맛있게 먹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상 타뇨였습니다. 2014. 6. 12.
캠핑꼬치 남은재료, 100% 활용기 :: 캠핑요리 :: 초간단 피자 토스트 :: 식빵피자 :: 브런치 ▲▲타뇨가 만들어 먹은 꼬치 사진▲▲ 대표적인 캠핑요리인 꼬치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남았어요. 버릴수 없잖아요? 이 아까운걸.. 그래서, 다음날 먹기로 했습니다. 절대 질리지 않아요! 동네 빵집에 가서 식빵을 샀어요. 1+1으로 세일을 해서 두봉지에 2000원에 득템 양송이 송송 썰어주고 브로콜리, 호박, 3종 파프리카, 치즈, 양파, 햄을 손질했어요. 빨간 토마토 소스를 발랐어요. 걸죽한 토마토와 바실이 가득! 참고로 타뇨는 요거 발랐어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유기농 토마토 앤 바실" 콘치즈 만들어 먹고 남았던 치즈를 솔솔 뿌려줍니다. 남았던 재료들을 몽땅 넣었어요. 우왕- 이제 오븐에 들어갈 준비 완료! 180도 예열한 오븐에 8분 짜잔- 완성되었어요. 피자 향이 스물스물- 초간단 방법으로 .. 2014.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