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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5

돼지 등심 스테이크, 버터에 튀기듯 구워 소스와 함께 먹으니 꿀맛! 돼지 등심 스테이크 2인 재료 : 돼지 등심 420g, 양파 1개, 통마늘 20쪽, 전분가루 조금, 양송이버섯 2개, 버터, 소금, 후추 소스 재료 : 케첩 또는 토마토 랠리쉬 4큰술,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물 1컵 저는 두꺼운 스테이크용 등심을 사용했지만, 더 얇은 등심이나 목살 사용하셔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구운 통마늘을 많이 좋아해서 20쪽이나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 양은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분가루 없을 때는 밀가루로 대체 가능하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나 구운 통감자, 파인애플 같은 거 준비해도 좋습니다. 신랑이 장 봐서 냉장고에 넣어둔 돼지 등심입니다. 스테이크 용으로 두툼하게 잘린 것이 세 덩이가 들었네요. 앞뒤로 소금, 후추 뿌려서 밑간하고 .. 2021. 8. 31.
스테이크 만들기,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오늘 저녁은 특별히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날에는 간단하게 고기 사서 구워 먹는게 가장 편합니다. 소고기를 구워 먹을까,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소고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마트로 가서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초 간단하게 스테이크 만들기를 함께 해봐요.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과거에는 스테이크라는 음식은 레스토랑에 가서 사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집에서 어떻게 그걸 만들어 먹어? ] 라고 생각 했었죠. 하지만 고기를 즐기는 신랑과 함께 살다보니 저절로 구워 먹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 어떻게 굽지? ] 검색도 많이 해보고 유투브로 영상을 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결국 먹어보니 별게 없더라고요. 그저 제 입맛에 맞게 구워 먹으면.. 2017. 6. 27.
간단하지만 푸짐한 저녁식사 '돈카츠동, 스테이크'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처럼 많은 종류의 식재료를 구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매일 저녁 밥상을 차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입니다. 어제 먹은 음식을 오늘 또 해주면 괜히 신랑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매일 새로운 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여주고 싶은 아내의 마음이죠. 오랜만에 외국인 친구들이 놀러와서 간단하지만 아주 풍성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의 친구들이 골고루 모였는데 모두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돈카츠동과 스테이크, 베이컨 샐러드를 준비했죠.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준비하려니 메뉴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았습니다. 밑반찬을 만들 재료가 거의 팔지 않기에 대부분의 식사는 반찬 없이 먹거나 한 두가지의 반찬으로 먹습니다. 대신 스테이크나 찌개 같은 메인요리.. 2017. 2. 7.
살살 녹는 식감이 일품인 안심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세남자의 이야기> 경산맛집 오랜만에 돌프와 함께 데이트를 했답니다.타뇨와 돌프는 서로의 직업 특성상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함께하기가 정말 어렵답니다.그래서 보통 하루 일과가 모두 끝난 후 야식을 함께 먹는 것으로 만족했었는데요.어렵사리 자투리 시간이 남아 급하게 달려온 이 곳은 경산 '세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10시 30분이 마감인데 9시 40분쯤 도착한 것 같네요. 턱걸이 손님으로 들어와 급하게 메뉴를 주문하고 앉았답니다. ▲ 타뇨의 유투브 구독을 원하시면 클릭해주세요! ▲ 식전빵으로 모닝빵과 딸기잼, 스프가 나왔습니다.스프에 빵을 찍어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 SNS 행사에 참여했더니 에이드를 서비스로 주셨답니다.와인에이드와 레몬에이드 득템~! ▲ 14,800원 완전 애정하는 봉골레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봉골레를 판매하는.. 2015. 12. 30.
영화 '심야식당'의 감성으로 '즉흥, 심야식당' 개시! 타뇨가 운영하는 라온에는 테라스가 있어요.아주 작고 아담한 테라스에서 가끔 고기를 굽고 홀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곤 하지요.이 모든 것은 라온의 영업이 마감된 새벽시간이에요. 최근에 영화로 만났던 심야식당은 정말 제 스타일의 영화였는데요. 먹성을 자극하는 이 영화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집에 갈 수가 없어서 즉흥적인 모임을 가졌죠. 보통 거의 대부분의 모임들은 작정하고 만나는 모임이 아닌, 즉흥적 만남? 이런거 짱짱 좋아요!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여러분들 식욕 자극 좀 하시라고 사진 투척하고 가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찹찹찹, 찹스테이크 할꺼니까 3색 파프리카는 큼직큼직하게 깍둑깍둑! 일명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브로콜리도 작게 작게~ 브로콜..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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