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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4

미국식 햄치즈 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 만들기 다들 브런치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브런치로 먹기 딱 좋은 햄치즈 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프랑스식 이름으로는 '크로크무슈'라고 부르지요. 1910년 프랑스 파리의 카페 '르 트루 당 르 뮈르'에서 처음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에서 프랑스의 크로크무슈의 영향을 받아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크로크무슈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의 차이는 달걀물을 입혀서 굽는 것이라고 하네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저는 달걀물을 입혀서 구워 먹는 미국식 '몬테크리스토(monte cristo)'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도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아마 오늘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다 전문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몬테.. 2017. 10. 21.
샌드위치 만들기, 점심으로 딱 좋아 오늘 아침은 유난히 날씨가 추웠어요. 6월이 겨울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심각하게 추운건 아니라서 체감을 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헌데 오늘은 정말 겨울 같네요. 저희 부부는 바닥 난방이 되지 않는 뉴질랜드 가정집의 추위를 이기고자 침실에 난방텐트를 설치했어요. 1층 복도와 리빙룸, 키친, 화장실에는 온열기가 설치가 되어 있지만 전기세를 너무 많이 먹는 제품이다보니 거의 가동을 시키지 않고 있으며 그 외의 모든 방에는 난방용품이 하나도 없답니다. 원래 없는 집인거죠. 하루 중 가장 힘든 순간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벗어나는 순간입니다. 그 때가 가장 게으름이 활성화 되는 순간인 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 일어나야만 하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도 점심식사, 런치박스를 만들었습니다.. 2017. 6. 18.
런치박스, 매일 아침 준비하는 아내의 샌드위치 저희 집에는 현재 3명의 사람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대장인 신랑, 내무부장관 타뇨, 홈스테이 학생인 민이 함께 지내고 있지요. 저희 세 사람은 모두 같은 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생활 패턴이 그나마 비슷한 편이에요. 매일 아침마다 저는 참 바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보통 아침 7시 20분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주방으로 갑니다. 아직 주부가 어색한 제게는 누군가를 위해 의무적으로 아침에 일어난다는 것이 아직은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 와, 엄마는 아침마다 진짜 피곤했겠다 ]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튼 주방에 오면 가장 먼저 냉장고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꺼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뭐, 가끔은 볶음밥도 만들고 김밥을 싸기도 하죠. 그렇지만 보통 샌드위치를.. 2017. 3. 27.
소고기 듬뿍 들어간 속든든 <소고기 샌드위치> 맥주 안주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타뇨에요.날이 추워지니 올 초에 떠났던 오키나와 여행이 너무 그리워지네요.특히,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먹었던 비프샌드위치를 잊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냉큼 만들어 봤습니다!비록 같은 재료도 아니고, 같은 레시피도 아니지만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재료 ▶ 샤브용 한우 300g, 식빵 3장, 상추 4장, 양파, 데리야끼 소스, 허브솔트, 식용유 소스에 한 번 더 볶을 생각에 대충 익혔어요.혹시나 질겨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욕심내서 넣었더니 조금 짜웠어요. 여러분들은 진작에 조금씩 넣으세요.저는 상추를 더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 > 소고기 > 볶은양파 > 상추 > 빵두툼하게 이중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사선으로 잘라봤어요. 듬뿍 들어간 소고.. 201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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