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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285

술 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이 것, 콜라겐이 풍푸해 미용에 좋다는데? <쫀득쫀득 매콤한 돼지껍데기 두루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돼지껍데기 두루치기를 만들어 볼게요.매콤쫀득한 돼지껍데기 두루치기는 야식, 술 안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특히 콜라겐이 많아 미용에 좋다는 말이 나오면서 여성분들의 대단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저는 어릴적부터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매콤한 돼지껍데기 두루치기를 즐겨 먹었는데 요즘에는 고깃집에서 양념없이 구워먹는 껍데기 요리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고 바람이 불어오니 뜨겁고 매워서 땀 뻘뻘 흘리며 먹었던 그 맛이 그리웠답니다.생각보다 쉽게 만드는 돼지껍데기 요리, 함께 만들어보실게요^^ *주재료 : 돼지껍데기, 양파, 마늘, 홍고추, 대파, 설탕, 진간장, 소고기다시다, 참기름, 후추 돼지껍데기를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고깃집에서 판매하는 껍데기에는 지방이 두껍게.. 2014. 11. 27.
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피자토스트>레시피, 우리 가족 간식으로 안성맞춤!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돌프와 카페를 운영하는 타뇨는 밥시간이 애매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래서 종종 아침을 놓치거나, 점심을 놓칠까봐 밥 때가 아닌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지요.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브런치를 소개할게요.시간과 물질의 부담이 아주 적은 입니다. 재료 : 식빵, 비엔나, 양송이(다른 버섯 사용가능), 파프리카, 브로콜리, 피자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호박(생략가능), 파슬리가루(생략가능) 식빵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없을 때는 케챱을 사용하시거나 토마토를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정해진 모양은 없습니다. 그냥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치즈 위에 햄을 올린다음 나머지 야채들은 섞어서 골고루 얹었답니.. 2014. 11. 25.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질 <초간단 건강주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채워줄 초간단 건강주스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사과는 소화기관을 활성화 시키고 장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을 돕는 역활을 합니다. 특히 사과껍질에는 비타민C, 식이섬유(펙틴),당분, 유기산 등 각종 영양소가 집중 되어 있는데식이섬유(펙틴)는 대장 속 유산균을 쑥쑥 자라게 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또, 풍부한 당분과 유기산은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장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온 몸이 건강해진다는거 꼭 명심하시고 하루 사과 하나 꼭 챙겨드세요! 바나나는 영양성분의 8할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에너지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잘 익은 바나나는 식이섬유(펙틴)가 풍부해 변비예방과 치료에.. 2014. 11. 24.
늘 똑같은 밥상이 지루하다면? 해물완자로 색다르게, 미니밥버거 만들기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오늘은 해물완자로 초간단 미니 밥버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시판용 냉동 해물완자를 구입했고, 돼지고기 동그랑땡으로 대체가능해요.평소와 다른 기분으로 식사하고 싶을 때, 아이들의 투정이 심할 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 시판용 냉동해물완자, 흰쌀밥, 미나리,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 기름 해물완자는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고★기름이 튀지않도록 실온에서 자연해동했어요. 밥은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고 미나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잎사귀는 모두 제거하고 줄기만 남겨주세요. 조물조물 밥시트를 만들어 아래 위로 해물완자를 붙여주고★밥의 찰기가 있어서 꼭꼭 눌러주면 잘 붙어요. 미나리를 엑스자로 교차시켜 묶어주면 끝! ★미나리는 살짝 데쳐야 질겨서 묶기좋.. 2014. 11. 13.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 상큼함과 건강함이 가득한 <사과케이크>레시피 가을의 여왕인 사과는 쓰임새가 참 좋습니다. 사과 고유의 맛으로 가장 많이 먹고,삶아서 먹고, 갈아서 먹고, 구워서 먹고, 즙내서 먹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이지요. 특히 사과는 항산화물질이 많고, 향균작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옛말에 "사과를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평생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했지요. 제철을 맞이한 사과로 오늘은 미니케이크를 만들어봅시다. 재료 ▶ 박력분 60g, 사과 2개, 달걀 3개, 사탕수수 50g(설탕대체가능), 무염버터 50g, 럼 2큰술, 계피가루 2g, 아몬드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1g 이하 박력분(밀가루)은 체에 곱게 내려주고 사과씨에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체내에 쌓여서 좋.. 2014. 11. 6.
가을사과 듬뿍 넣어 만든 새콤달콤 <비빔만두>레시피 :: 오늘 저녁 야식으로 딱! 빠르면 8월부터 늦게는 10월 말까지, 새콤달콤한 사과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모든 산물이 풍성해지는 가을에 제철을 만나 더욱 맛이 좋은 사과에 대해 알아볼게요.우리가 흔히 먹는 사과는 1890-1900년 미국선교사를 통해 국내 첫 도입되어 대구동산에 처음으로 심어졌던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대구가 과거 사과의 고장이라 불렸던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과의 옛말이라고 알고 있는 능금은 지금의 사과가 아닌 능금나무에서 열리는 능금열매로 좀더 신맛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 한국의 토종열매입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능금은 사과, 사과는 능금! 이렇게 굳어져간 것 같습니다.국내에서 즐겨먹는 사과는 아오리, 홍옥, 양광, 홍로, 시나노스위트, 딜리셔스, 부사 등 많은 품종이 있습..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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