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212일을 맞이한 투턱이
백일잔치를 했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혼자서도 잘 뒤집는 투턱이를 위해
아기용 죽부인을 구입했어요.
잠들면 잘 깨지않던 투턱이지만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깨기도해서
담요를 돌돌 말아줬더니 안고 잘 자네요.
그렇지만 임시방편!
투턱이의 숙면을 위해 바로 구입!
슬립스파에서 구입한<아기용 죽부인>
천연 라텍스에 순면 100% 코튼커버
슬립스파공홈 쿠폰가 22,710원
23,900원이 정가지만, 쿠폰할인적용!
사실 처음 구입하는 아기 죽부인이라
뭐가 좋은지, 얼마가 적정가격인지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어요.
저렴하게는 2만원대부터
비싼 제품은 10만원이 넘기도 했어요.
찾고, 찾고, 또 찾아서 구매한 슬립스파
이미 많은 아기엄마들의 추천이 가득!
길이 60cm
커버는 주주블루 선택했어요.
지퍼커버라서 편리해요.
지퍼를 열어보니 속커버가 있네요.
저는 기본속커버를 구입했는데,
필요에 따라 방수속커버 구입가능해요.
속커버를 열어보니 꼼꼼한 후처리가 되지않아
튀어나온 실이 굉장히 많았어요.
뭐, 한번 빨고 가위로 자르지~
그러고 말았습니다.
구멍이 숑숑
천연라텍스 등장이요!
나란히 놓아봤어요.
주주블루 캐릭터 커버
기본형 속커버
천연 라텍스 죽부인
한번 세탁하고 사용할게요^^
폭신폭신한 죽부인을 안고 잠든 투턱이
이 맘때쯤의 아기들은 혼자 잘 뒤집어요.
자다가 뒤집었다가 켁켁거리며 깨기도하고
다시 뒤집지 못해서 울기도 하죠.
잠든 투턱이 옆에 놓아주니
뒤집다가 손발을 척척 올리고
죽부인이 잡히니 끌어안고 잘 자네요.
엄마 대신 끌어안고 잘 죽부인이 있으니
자다가 깨서 엄마를 찾는 일도 거의 없고
옆으로 누워자면 허리는 편해도
눌리는 쪽의 어깨와 다리에 무리가 가서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하거나 피곤한데요,
죽부인을 끌어안고 자니 몸도 덜 피곤하고!
이래저래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효자 라텍스 죽부인입니다.
참 잘자는 우리 투턱이
토실토실 더 통통해지면
잡아먹어야겠어요ㅋㅋㅋㅋ
어흥~
슬립스파에서
지금 한창 이벤트중입니다
저도 응모해볼까 하는데요^^
필요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은
꼭 응모하셔서 <라벤더 허브베개속>
꼭 받으시길 바래요!
★도움되셨다면 공감 꼭 눌러주세요★
'인생만감 >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자리의 우리아기 영양설계! 동결건조과일 <아가랑 소곤소곤> 후기 (4) | 2015.01.20 |
---|---|
20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는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 구매후기 (0) | 2014.11.25 |
아기엄마들의 두 팔에 자유를 선물할 맘스프리의 휴대용 <베이비 부스터> (0) | 2014.11.18 |
더 가볍게, 더 편하게 달리고 싶은 러너들을 위한 런닝화! <나이키 니트플라이 루나 2> (0) | 2014.10.02 |
초경량 통기성과 충격 흡수력의 결정체, 나이키 에어맥스 모션 :: 블랙 퍼플 그라데이션 :: NSW라인 (0) | 2014.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