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가 즐겨신던 페가수스,
발가락쪽에 구멍이 났어요.
나이키 런닝화의 딜레마죠?
그래서 이번에는 구멍안나는
에어맥스 모션을 구입했어요.
품명 : NIKE AIR MAX MOTION
컬러 : 안트라사이트/그린-블랙-미디엄
그레이-퍼플 베놈-라이트 루씨드 그린
품번 : 631767-001
빨간색의 박스가
굉장히 예쁘네요.
두둥-
고대하던 신발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평소신던 나이키의
런닝화들보다 훨씬 날렵해요.
초경량 통기성과
충격 흡수력의 결정체에요.
전면에 미세 구멍을 낸 갑피로
가볍고 통기성 좋으며 쿠셔닝이 탁월한
맥스 에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접지력 안정감을 완전 보장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는 1970년대 후반에
신발업계에 입성하였습니다.
1987년에 투명 에어 솔이 장착된
에어 맥스 1이 최초로 출시되었고,
에어솔은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습니다.
그 이후-
차세대 나이키 에어 맥스는
탁월한 색 배합,
가볍고 편안한 쿠셔닝으로
운동 선수와 수집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보라 스트라이프가 돋보이죠?
투명 에어솔도 패션입니다.
그라데이션으로 샥샥-
밑창도 화사한 보라색
예뻐요, 예뻐!
직원 말대로 줌에어보다
에어가 약간 더 딱딱했어요.
줌에어(루나, 페가수스 등 런닝화)는
신는 순간 폭신폭신 하잖아요?
그렇지만 신을수록
편하다는 에어맥스랍니다.
기대만빵이죠!
착용감은 좋구요,
아무래도 합성가죽이라
기존의 런닝화보다는 더울듯
돌프는 발 볼이 넓은편이라
한 사이즈 크게 주문했어요.
착용 사이즈 285
견고함이 묻어나는
나이키 에어맥스 모션
흔하게 신는 모델이 아니라
더욱 사랑스러웠어요.
예쁘게 잘 신을게요 :)
*사이즈표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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