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대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있는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를 소개할게요.
먼저 마틴싯봉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블랙마틴싯봉의 공홈에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론니데이 : 매년 11월 1일이 되면 전날인 10월 마지막날~ 11월 2일까지 론니슈즈를 50% 할인합니다.
아마 론니슈즈가 3족이니 짝대기가 3개인 11월 1일을 론니슈즈데이로 정한거 같습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한지 6년지 지났지만, 아직도 신발의 자유가 없는 제게는 솔직히 도박같은 쇼핑이였답니다.
정말 많은 신발을 신어봤지만, 나이키의 런닝화(프리런 제외)만이 제 몸을 아프지않게 지켜줬기에
그 오랜 시간동안 다른 신발들은 신발로 보지도 않았습니다.
신고 한시간을 버티는게 어려웠기에 마음 고생도 참 많이 했었지요.
그렇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아무래도 구두를 신어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지요.
그래서 나름대로 도전한 것이 론니슈즈였습니다.
약간 캐주얼 구두 느낌이라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충분히 신을 수 있을거 같이 보였어요.
헌데, 하필 지금 50% 세일까지 한다는데!
그래서 당장 구입했었지요.
가죽과 자수의 디테일함이 참 맘에 들었답니다.
사이즈는 235
딱 맞는 사이즈로 나온거 같았어요.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인데도 날날했답니다.
지금 한달 신어서 약간 늘어났는데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키높이라고 해도 말이 되는 높이입니다.
착용샷까지 살짝 올렸답니다.
확실히 발등이 보이는게 가장 예쁘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양말을 신어야겠어요.
요것은 8개월 아기를 둔 언니를 위해 함께 구매한 아이
아무래도 아기를 하루종일 안고 있는 엄마에게는 발 편한게 최고일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아기를 안고라도 결혼식은 가야하더라구요.
역시나 자수가 너무 이뻐요.
로고도 이쁘고 자수도 꼼꼼해서 좋고
요렇고 신기 편하도록 쫀쫀한 밴딩작업이 되어있어요.
신는 사람을 배려한 신발입니다.
론니슈즈의 간단한 포스팅이였습니다.
허리 아픈 제가 한달을 신은 결과 나름 편합니다.
하루종일 신고 서있으면 허리가 약간 찌뿌둥하고 다리가 저리기도 했는데요.
저는 보통 하루 평균 15시간을 서서 근무하기때문에 아마 그런거 같고 보통 신기에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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