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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타뇨의 레시피

열무얼갈이 김치 만들기, 아삭하고 시원해

by Tanyo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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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요즘 한창 봄이라 열무와 얼갈이 배추가 굉장히 많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열무얼갈이 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김치와 다를 것이 거의 없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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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얼갈이 김치 


재료 : 열무 4kg, 얼갈이 500g, 천일염, 물, 고춧가루 450g, 양파 3개, 쪽파 200g, 마늘 120g, 풀죽 500g, 사과 2개, 까나리 액젓 2컵, 매실액 6큰술, 간생강 1큰술, 물엿 200g






▲ 농장에가서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구입했어요. 물건이 너무 싱싱하고 좋아서 조금 많이 샀죠. 농약을 치지 않고 키운 야채들이라 벌레 먹은 구멍이 송송 난 곳도 종종 있었어요. 벌레와 함께 상생하는게 농약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 얼갈이 배추는 손질할 것도 없이 헹궈주면 그만이지만 열무는 손질이 필요해요.  숟가락으로 무를 살짝 살짝 긁어주면 아주 깔끔하게 손질이 된답니다. 




▲ 모두 세척해서 큰 용기에 담으니 이렇게 많네요.




▲ 열무와 얼갈이는 손가락 길이로 잘라줬어요. 무는 반으로 갈라서 함께 넣어줬어요. 




▲ 모두 잘라서 준비가 된 모습이에요. 




▲ 열무와 얼갈이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천일염을 1kg 넣어서 1시간~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 천일염 1kg은 배추 3포기를 절일 수 있는 양이에요.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을 사용하면 김치가 써지기 쉽상이니 꼭 간수 뺀 천일염을 사용하셔야 해요. 




▲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는 물기를 짜지 말고 그저 체에 받혀 건져 주시면 됩니다. 




▲ 쪽파와 양파는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에 양파와 쪽파를 넣어주세요. 




▲ 밀가루 풀죽을 만들어 주세요. 물 500ml에 밀가루 10스푼을 넣어줬어요. 농도에 따라 밀가루를 조금 적게 넣으셔도 괜찮아요. 차가운 물에 잘 풀어준 다음 끓여야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순식간에 바닥에 눋기 때문에 쉬지 않고 저어주셔야 해요. 혹시나 밀가루가 엉켰다면 핸드블랜더를 사용해서 갈아주세요. 




▲ 밀가루 풀죽을 만든 냄비에 사과를 넣어준 다음 곱게 갈아 줬어요. 




▲ 사과를 넣은 밀가루 풀죽을 큰 볼에 옮겨 담은 다음 고춧가루, 까나리 액젓, 다진마늘, 매실청, 다진생강, 물엿을 넣어줬어요. 조금 더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미원을 1작은술 넣어주셔도 좋아요.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략하세요. 간이 조금 약하다면 천일염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 걸죽하게 완성이 된 양념을 열무와 얼갈이 배추에 넣어주세요. 김치처럼 양념을 많이 묻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듯 넣어주세요. 물이 있는 열무김치를 원하신다면 여기에 생수 4컵을 넣어서 간을 맞추시면 되요. 




▲ 만약에 배추김치 였다면 조금 허연 느낌이 들었을 양념의 양이에요. 열무얼갈이 김치는 이정도가 딱 좋아요. 




▲ 김치통에 담아준 다음 상온에 하루 보관해주세요. 




▲ 그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걱정 했었는데, 벌써 한 통을 다 먹어 갑니다. 너무 맛있어서 매 끼니마다 김치를 거덜내고 있어요. 




▲ 저는 양념을 늘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답니다. 이번에도 450g, 350g 통으로 각각 1개씩 나왔어요.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양념 요리를 만들 때 만능양념으로 조금씩 덜어쓴답니다. 아주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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