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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가든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핫플레이스 '리틀하이'의 '베이컨 브로스 버거' 치치(크라이스트처치) 에서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인 이 곳은 바로 '리틀하이'입니다.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가게 되는 것 같네요. 일단 시티에 있다보니 멀어서 갈 일이 거의 없고 저희 부부는 사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집밥 우선주의자들이라 대부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네요. 그래도 형부가 이 곳에 방문한 기념으로 모두 함께 리틀하이로 갔습니다. 저희는 점심을 즐겼어요. 리틀하이는 일종의 푸드코트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리틀하이라는 이름의 건물에 굉장히 많은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습니다. 꼭 음식만 판매하는 커다란 몰 같은 느낌이에요. 각자 원하는 식당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한 다음 자유롭게 앉아서 먹으면 되죠. 모든 테이블은 모든 가게가 쉐어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습니다. 딱 한국의.. 2019. 10. 29.
뉴질랜드에서 영국식 뱃놀이 펀팅(Punting) 즐기기 홈스테이 가족들의 펀팅(Punting)투어를 돕기 위해 헤글리 파크 내에 있는 펀팅 티켓 매표소로 갔습니다. 캔터베리 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보타닉 가든과도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만약 어떻게 투어를 할까 고민하신다면 '펀팅 - 캔터베리 박물관 - 보타닉 가든'을 묶어서 투어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투어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종종 시티투어와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까지 묶어서 일정을 잡는 경우도있는데, 그렇게 할 경우 정말 바쁘게 점만 찍고 다니는 식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뉴질랜드에 왔다면 완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요. 펀팅(Punting) 헤글리 파크 안으로 흐르는 에이번 강의 물줄기를 따라 즐기는 영국식 뱃놀이.. 2019. 2. 26.
이 곳은 정글이야, 보타닉가든의 식물원 헤글리파크 보타닉가든 안에 있는 로즈가든을 꼼꼼하게 구경한 뒤 그 옆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식물원의 이름은 'CUNINGHAM HOUSE'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여행 오신다면 헤글리파크는 물론이고 그 안에 있는 식물원을 잊지 마세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입구의 오른쪽에 작은 문구가 써져있었는데, [ it's a jungle in here/ 이 곳은 정글이야 ]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식물원의 폐관 시간이 다가오자 자연스레 사람들은 점점 적어졌습니다. 이 곳의 오픈시간은 10:15am ~ 4pm입니다. 참고로 헤글리 파크는 9pm이 되면 주차장의 입구를 폐쇄합니다. 분위기가 좋아 오래 있다가 실수로 제 시간에 나가지 못하면 다음 날 차를 빼야할 수도..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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