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의 가을이 지나간다.1 뉴질랜드의 가을이 지나간다. 5월의 끝자락, 6월이 성큼 다가왔다. 뉴질랜드의 가을은 끝이 보이고 겨울이 인사한다. 체감으로 느끼는 계절은 꼭 벌써 겨울인 것 같아서 문득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때면 '아, 올 겨울이 얼마나 추우려고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6월부터 8월까지이다. 계절은 한국과 반대로 가는데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게 어색하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봄, 12 - 2월은 여름, 3 - 5월은 가을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은 아니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한겨울의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곳, 사계절의 변화가 하루 중에 일어나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다. ◀◀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도토리나무의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다. 밟.. 202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