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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달콤하고 부드럽게 먹는 아침식사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의 시간은 벌써 밤 10시 20분, 한국 시간으로는 저녁 6시 20분이 되었네요. 오늘 하루를 시작한지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잘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아직 잠이 오지 않아서 자기 전에 아침에 신랑과 함께 먹은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레서피를 적어봅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고 부드럽게 소화할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재료(2인) : 식빵 2장, 바나나 2개, 우유 1컵(180ml), 치즈 2장, 달걀 2개, 버터 3작은술, 설탕 2작은술, 계피가루 프렌치토스트는 달걀, 우유 등을 섞은 것에 빵을 적셔서 구운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 .. 2017. 11. 30.
김치볶음밥 만들기, 아주 간단하고 맛있어요 아마 모든 사람들이 매일하는 고민 중 하나는 [ 오늘 뭐 먹지? ] 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고민은 정말 매일 하는 것 같네요. 마트에 장보러 가기는 조금 귀찮고 냉장고를 열어봐도 딱히 생각나는 음식이 없을 때, 그런 때가 있지요? 그 때 가장 좋은 음식은 김치로 만든 음식입니다. 한국인의 냉장고에 언제나 든든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김치는 요리법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김치볶음밥 만들기는 맛있는 김치만 있다면 이미 99%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김치볶음밥 재료(2인) : 김치 250g, 밥 2공기, 달걀 2개, 치즈 2장, 소고기 200g, 참기름, 파프리카 노란색.. 2017. 11. 30.
데리야끼치킨 만들기,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에 딱 좋아 가까운 지인이 잠시 한국에 방문하는 동안 그 집 아이의 반찬을 책임지게 되었답니다. 몇가지 밑반찬을 준비했지만 그래도 조금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러다 문득 그 아이가 지난번에 [ 아~ 데리야끼 치킨 먹고 싶다! ] 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이 났답니다. 물론 저한테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했던 말은 아니었지만 생각난 김에 데리야끼치킨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을 것을 기대하며 말이죠. 데리야끼치킨 만들기는 정말 간단하답니다. 하지만 데리야끼 소스를 준비하는 것이 먼저죠. 소스 레서피는 참조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참조링크 :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데리야끼 소스는 시판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요즘은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017. 11. 29.
가지나물무침 만들기, 향도 좋고 건강에 좋아 어린시절에는 물컹하게 씹히는 식감이 싫어서 가지 반찬을 멀리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입맛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그땐 억지로 먹으라고 해도 먹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맛있다며 찾아서 먹는답니다. 텃밭에 가지를 키웠던 것이 잘 자라서 수확을 했답니다. 요즘은 가지를 구워 먹기도 하고 볶아 먹기도 하지만 저 어릴적만해도 가지나물을 먹는 방법은 아주 단순했답니다. 그저 데쳐서 참기름과 간장,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해서 먹었죠. 오늘은 어릴적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방법으로 가지나물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가지나물 무침 재료 : 가지 3개, 쪽파 한줌, 마늘 1큰술, 매운고추 조금, 진간장 2큰술, 참기름 2큰술, 볶은깨 1큰술, 맛소금.. 2017. 11. 29.
어쩌다가 아이반찬 주문을 받았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가 지나갑니다. 맑게 개인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바람도 산들산들 좋았고, 신랑과 말다툼 한번 하지 않았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지요. 신랑과 다투는 일은 일년 중에도 손에 꼽히는데 정말 가끔 그런 날이면 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답니다.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서로가 함께 웃는 시간이 많은 것이 더 좋은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가운데 소소한 행복을 오늘도 주워봤습니다.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었어요. 신랑은 아침에 먹는 빵을 좋아하지만, 저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밥이 더 좋습니다. 달걀프라이 하나 구워서 얹어 먹으니 꿀맛이군요. ▲ 아침을 먹고 텃밭에 물을 준 다음 장을 보러 나섰습니다. 지난 주 가까운.. 2017. 11. 28.
소시지야채볶음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게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 좋은 소시지야채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줄임말로 쏘야라고 부르기도 하죠? 소시지에 갖가지 야채와 케찹소스 듬뿍 넣어서 만드는 소시지야채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최고에요. 오늘 만든 쏘야에는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함께 넣어서 만들었어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소시지 야채볶음 재료 : 소시지 250g, 양파 1개, 노란 파프리카 1개(다른색도 좋아요), 브로콜리 한줌(150g), 고추장 1큰술, 케찹 2큰술, 진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엿 1큰술, 소금 조금 ▲ 냉장고에 있던 손가락 길이의 매콤한 소시지를 사용했고 칼집을 내줬어요. 어떤 소시지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를 준비했어요. 색을 예쁘게 맞춰주기 위..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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