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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남섬 여행68

남섬의 국립공원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을 가다 캐슬힐(Castle hill)을 떠나 1시간을 더 달려서 도착한 곳은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Arthur's Pass National Park)'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 수많은 양떼와 소떼를 만났어요.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 만난 양떼와 소떼라서 얼마나 반가운지 보일 때 마다 [ 우와~ 우와~! ] 탄성을 질렀답니다. 뉴질랜드 남섬 서던 알프스 지역에 위치한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은 저희가 출발했던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140km 떨어져 있답니다. 이 곳은 빙하지역인데, 이 곳에 흐르는 물이 빙하가 녹은 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물이 맑았답니다. [ 여보, 저 물은 마셔도 되지 않을까? ] 라고 물어 볼만큼이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루핀이 아.. 2016. 12. 31.
뉴질랜드의 홀리데이(Holiday), 캐슬 힐(Castle hill)을 가다 뉴질랜드는 지금 홀리데이(Holiday)기간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 이상의 휴가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업에 따라서 크리스마스 당일 외에는 모두 출근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희 어학원도 열흘이라는 홀리데이 방학을 해서 요즘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12월, 1월이 한여름이니 어쩌면 지금이 한국의 여름휴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키위들이 홀리데이를 즐기기 위해 캠퍼밴을 타고 바다로, 산으로, 평야로 떠나죠. 해외여행보다는 본토의 남섬 투어를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돈 대부분이 국내에서 소비가 된다면 국내 경제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도 자연적인 볼거리가 많아서 자체적으로 소비가 잘 되고 해외의 많은 관광객..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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