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Daiwa Roynet Hotel)
주차엘리베이터에 주차를했어요.
주차요금은 1박 1000엔
더 비치타워는 별도의
주차요금이 없었지만
다이와로이넷은 별도에요.
입구에요.
빡빡한 하루일정에
지친 타뇨의 일행
여행박사에서
미리 예약했던 서류들을
직원이 확인하고 있어요.
인적사항과
기본적인 필수정보를 적고
파인애플과 고야인형
너무너무 귀엽네요.
어흥-
시사인형이에요.
앙증맞고 참 귀여워요.,
추라우미 수족관을
소개하는 팜플렛과
고래상어 인형도 있네요.
다이와 데스크에는
여성들을 위한 편의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필요한만큼 챙겨갈 수 있어요.
(갯수에 관계없이)
알록달록한 색상이 거품목욕제
머리띠, 샤워스펀지, 머리끈
드립커피 등등 다양해요.
요건 좀 신기했는데요,
엘리베이터에 타서 본인의
방 키(카드)를 저렇게 쏘옥-
넣고 빼줘야 층 버튼을 누를 수 있어요.
외부인이 함부로 못들어 온다니
안전하고 좋은거 같아요.
1622호를 배정받았어요.
돌프는 홀로 14층으로 갔어요.
객실의 모습이에요.
비치타워에서는 가족룸(침대 4개)에서
모두가 함께 묵었고,
다이와에서는 3인실, 2인실
총 2개의 방을 빌려서
남녀가 따로 묵었어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잠옷이에요.
풍덩하고 날날하니 좋았어요.
그렇지만 원피스라는게 함정ㅋㅋㅋ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작은 테이블도 있고요.
비지니스 호텔에 걸맞게
사무를 볼 수 있는 긴 책상도 있네요.
티비와 작은 냉장고가 있고,
유선 랜선 연결 가능해요.
입구쪽에는 신사들을 위해
솔과 신발도우미도 짠-
페브리즈와 같은 용도
화장실 맞은 편에 있는
간편한 옷 수납공간
화장실 내부에요.
한국처럼 샤워실과 변기가
함께 있네요.
드라이기, 일회용 면도기,
일회용 빗, 면봉, 치약칫솔(컵)이
구비되어 있어요.
샤워타월과 기본타월이
머릿 수대로 준비되어 있네요.
깨끗한 세면대
작은 글씨로 마실 수 있는
물이라고 적혀 있어요 :)
세탁실이 있어요.
타뇨는 여벌의 옷이 있기에
쓸 일은 없었어요.
30분 ▶ 100엔
복도에 휴게실이 있어요.
타뇨의 목적은 얼음얼음!
얼음이 쇽쇽 나오는 기계가 있는데
톨사이즈 컵과 얼음이 무료에요 :)
마음껏 담아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역시 나하시내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이라서 그럴까요?
세계 각국의 사업가들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오키나와의 색깔은 거의 없었어요.
완전 세련되고 심플한 시설!
다이와 로이넷 호텔의
공식 팜플렛이에요.
비지니스 호텔이라 저렴하고
시설은 시설대로 우수하고
실속있고, 깨끗하고, 대만족 :)
☎ 전화번호 : 098-862-4555
*주소 : ダイワロイネットホテル那覇おもろまち
1 Chome-1-2 Omoromachi
Naha, Okinawa 900-0006
*전 객실 스마트폰 & 태블릿 쾌적선언
*ACCESS렌트카 나하공항에서 58호선을 타고 북상.
우에노야교차로를 우회전한 후 직진하면
오른편에 일본은행이 보입니다.
그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길을 따라가면
왼편에 본 호텔이 위치합니다.
대중교통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
'오모로마치역'까지 19분.
역에서 본 호텔까지 도보 5분
*체크인/체크아웃 : 14:00 / 11:00
*신용카드 : VISA, Master, JCB, AMEX,
Diners Club, UC, 은련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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