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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6

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피자토스트>레시피, 우리 가족 간식으로 안성맞춤!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돌프와 카페를 운영하는 타뇨는 밥시간이 애매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래서 종종 아침을 놓치거나, 점심을 놓칠까봐 밥 때가 아닌 시간에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지요.그렇게 오늘도 맛있게 먹었던 우리의 브런치를 소개할게요.시간과 물질의 부담이 아주 적은 입니다. 재료 : 식빵, 비엔나, 양송이(다른 버섯 사용가능), 파프리카, 브로콜리, 피자치즈, 양파, 토마토소스, 호박(생략가능), 파슬리가루(생략가능) 식빵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없을 때는 케챱을 사용하시거나 토마토를 잘라 넣으셔도 됩니다.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정해진 모양은 없습니다. 그냥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저는 치즈 위에 햄을 올린다음 나머지 야채들은 섞어서 골고루 얹었답니.. 2014. 11. 25.
늘 똑같은 밥상이 지루하다면? 해물완자로 색다르게, 미니밥버거 만들기 안녕하세요. 타뇨에요^^오늘은 해물완자로 초간단 미니 밥버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시판용 냉동 해물완자를 구입했고, 돼지고기 동그랑땡으로 대체가능해요.평소와 다른 기분으로 식사하고 싶을 때, 아이들의 투정이 심할 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 시판용 냉동해물완자, 흰쌀밥, 미나리,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 기름 해물완자는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고★기름이 튀지않도록 실온에서 자연해동했어요. 밥은 참기름, 소금, 볶은 통깨를 넣어 잘 섞어주고 미나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잎사귀는 모두 제거하고 줄기만 남겨주세요. 조물조물 밥시트를 만들어 아래 위로 해물완자를 붙여주고★밥의 찰기가 있어서 꼭꼭 눌러주면 잘 붙어요. 미나리를 엑스자로 교차시켜 묶어주면 끝! ★미나리는 살짝 데쳐야 질겨서 묶기좋.. 2014. 11. 13.
가을사과 듬뿍 넣어 만든 새콤달콤 <비빔만두>레시피 :: 오늘 저녁 야식으로 딱! 빠르면 8월부터 늦게는 10월 말까지, 새콤달콤한 사과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모든 산물이 풍성해지는 가을에 제철을 만나 더욱 맛이 좋은 사과에 대해 알아볼게요.우리가 흔히 먹는 사과는 1890-1900년 미국선교사를 통해 국내 첫 도입되어 대구동산에 처음으로 심어졌던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대구가 과거 사과의 고장이라 불렸던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과의 옛말이라고 알고 있는 능금은 지금의 사과가 아닌 능금나무에서 열리는 능금열매로 좀더 신맛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 한국의 토종열매입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능금은 사과, 사과는 능금! 이렇게 굳어져간 것 같습니다.국내에서 즐겨먹는 사과는 아오리, 홍옥, 양광, 홍로, 시나노스위트, 딜리셔스, 부사 등 많은 품종이 있습.. 2014. 10. 27.
초간단! 만들기 쉬운 영양약밥 :: 어르신 선물 :: 건강에 좋은 간식 :: 혼례음식 :: 전통음식 온국민의 영양간식이죠? 어릴적 참 많이 먹었었는데, 밤만 쏙쏙 골라먹다가 할머니께 많이 혼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제 만들어볼까요?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요즘 밖에서 판매하는 약밥에는 시나몬 가루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별로예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타뇨가 건강한 방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 현미찹쌀 종이컵 4(찹쌀대신), 해바라기씨 땅콩, 밤(통조림), 참기름 아빠숟갈 4, 진간장 아빠숟갈 4, 블루베리(건포도 대신), 대추, 유기농 사탕수수 종이컵 1(설탕대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현미찹쌀을 골랐습니다. 하루전에 구입해서 10시간동안 푹~ 불려줬어요. (찹쌀은 굳이 불리지 않아도 됩니다) 땅콩도 물에 뽀득 씻어 잠시 불려주었어요. 대추는 잘 씻어서 씨를 뺀 다음 채썰었어요. *대..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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