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빵 꼬다리도 쓸모가 있었습니다.1 습식 빵가루 만들기, 식빵 꼬다리 이제 버리지 마세요. 안 좋은 습관일 수도 있지만, 나는 식빵 양쪽 끝장을 먹지 않는다. 샌드위치를 쌀 때 가끔 빵 테두리를 자를 때가 있는데 이렇게 잘린 부분도 안 먹고 버릴 때가 더 많다. 내가 먹을 건 아니지만, 매번 버리면서 약간의 죄책감은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이런 빵을 모으기 시작했다. 한 번에 양이 너무 적으면 적당히 모일 때까지 냉동실에서 보관한다. 냉동실에서 막 꺼낸 식빵이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빵도 함께 있었다. 블랜더에 넣어서 갈았다. 5초 완성. 순식간에 빵가루가 완성되었다. 저녁식사에 먹을 돈가스를 만들 거라서 곧바로 용기에 담았다. 습식 빵가루는 시중에 판매하는 건식 빵가루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이름 그대로 빵의 수분을 그대로 품고 있기 때문에 촉촉하다... 2022.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