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번사이드1 위그람에서 번사이드로, 이사 잘 했습니다. 렌트 계약이 끝나는 날은 다가오는데 집은 구해지지 않아 걱정이 컸습니다. 4군데 정도 입주 신청을 했지만, 내는 족족 떨어졌고 당장 나가야하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마음이 정말 급했답니다. 정말 집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지인들에게 짐을 맡기고 잠시 플랫 생활을 하거나 에어비엔비 또는 백패커에 머무를 생각도 했었죠. 법적으로 뷰잉을 갔던 집만 어플라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조금 마음에 안드는 집이라도 뷰잉은 다니자고 했었는데, 결국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집들 중 한군데 어플라이를 했고 신청서를 넣은 당일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들고 집주인에게 연락했다고, 그리고 아마도 계약이 될 것 같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여기라도 되서 정말 다행이었죠. 저희가 원하는 이삿날과 .. 2021.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