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우이 소바를
소개하려고 해요!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의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
특별히 하나우이 소바는
일본의 유명인사들이
즐겨찾는 소바맛집!
동대구역에서 비오스의 언덕까지
제대로 먹은 음식이 없었던
타뇨와 돌프는
이 시간을 매우매우
기다렸어요 ;>
슉슉-
들어가고 있어요!
하나우이 소바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쌩쌩- 달리다가
가게를 지나칠 수 있으니
네비를 보면서
천천히 찾아가세요 ;>
메뉴판이네요
뒷면에 영어로 쓰여있어요
BUT
.
.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몰라요
오키나와의 소바가
일본 본토의 소바와 다른 점이 있다면
메밀면이 아닌 밀면을 쓴다는 점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하나우이 소바
하나우이 소바의 대표메뉴
오키나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메인 소바에요!
쫀득한 돼지고기 차슈가
푸짐하게 올라있어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완전 맛있었어요!
규야키 테이쇼쿠(소고기 정식)
돌프의 소고기 사랑은
오키나와에서도 끊이지 않아요
꺄아아
메뉴판의 사진보다
더 푸짐하게 나온 곳은
하나우이가 처음이에요!
소기기 완점 듬뿍듬뿍
불에 볶에서 나오다보니
불냄새가 살짝 나요
꼭 그릴에 구운 고기같은?
숙주와 피망이 소고기를 만나
완전 맛나요!
푸짐한 소고기 짱짱맨!!
연두부와 소바, 쌀밥이
같이 나왔어요 ;>
부드러운 연두부는
입안에서 살살 녹고
소바는 완전 깔끔했어요!
밥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
우민츄우 소바(해산물 정식)
"어부"라는 뜻을 가진
우민츄우 소바는
하나우이 소바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에요
꺄아오
해산물과 고기,야채가
완전완전 듬뿍듬뿍
완전 듬뿍듬뿍!
뙇뙇뙇!!!
탱글탱글-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가득!
비위가 약한 돌프도
우민츄우 소바의
해산물은 들이마셨어요 ;>
해산물을 불에 볶아서
불냄새가 나요
그래서 더 맛있는-
타뇨일행은
4명이서 총 4개를 시켰는데요,
너무너무 많았어요
배가 빵빵 터질만큼!
4명이서 3개를 시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
아담하고 옛스러운 공간-
:: 타뇨주문음식 ::
하나우이 소바(돼지고기 차슈) :: 600엔
우민츄우 소바(해산물) :: 800엔
규야키 테이쇼쿠(소고기숙주볶음 정식) :: 800엔
*영업시간 :: AM 11:00 - PM 10:00
(주문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98-958-4479
*주소 :: 2418-1, Namihira, Yomitan-son, Nakagami-gun, Okinawa, 904-0322
(〒904-0322 沖縄県中頭郡読谷村波平2418-1)
도로변에 있는 작은 가게지만
거대한 양과 엄청난 맛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하나우이 소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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