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헌혈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살아가는 우리 부부의 요즘 일상_ 뉴질랜드 직장인 라이프_ 이민생활 벌써 11월 중순, 어느덧 연말이 되었다. 요즘은 카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학기 중이라 공부에 시달리는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조용하지만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뭐, 한국에서 살던 시절에 비하면 참 무료할 만큼 조용한 삶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 타뇨의 뉴질랜드 이야기, 유투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 할로윈이 지나갔다. 남편이 다니는 회사는 영국인과 키위들로 구성된 구조 엔지니어링(Structural Engineering) 회사이다. 작은 규모의 회사이기에 좀 더 단합도 잘 되고 사무실의 분위기가 좋은 편이기도 하다. 그런 분위기에 직원들의 온 가족들도 이벤트가 있을 때는 함께 동참하는 편이고 나도 덩달아 동참한 지 오래되었다. 핼러윈이 최근 이벤트였다... 2024. 11. 15. "나는 자랑스러운 헌혈자 입니다" 적십자 헌혈 유공자가 되었어요! 돌프가 적십자 헌혈 유공장을 받았답니다. 짝짝짝! 돌프는 19살부터 헌혈을 시작했다는데, 50회 기념으로 받은 금장입니다. 헌혈은 전혈헌혈과 성분헌혈로 나뉘는데, 돌프는 9년동안 전혈헌혈을 꾸준하게 지속했답니다. 선한 일이라 꾸준히 지속하다보니 금장까지 받게 되었다고 하는 우리 돌프, 자랑스럽네요! 그럼 간단하게 헌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전혈헌혈이란?혈액의 전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채혈하는 것으로 두 종류가 있습니다.1. 320ml : 만 16세부터 69세까지2. 400ml : 만 17세부터 69세까지단, 65세 이상의 헌혈자는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 경험이 있는 자에 한합니다.-소요시간 : 10~15분-헌혈한 날짜로부터 .. 2015.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