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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2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살아가는 우리 부부의 요즘 일상_ 뉴질랜드 직장인 라이프_ 이민생활 벌써 11월 중순, 어느덧 연말이 되었다. 요즘은 카페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학기 중이라 공부에 시달리는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조용하지만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뭐, 한국에서 살던 시절에 비하면 참 무료할 만큼 조용한 삶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 타뇨의 뉴질랜드 이야기, 유투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 할로윈이 지나갔다. 남편이 다니는 회사는 영국인과 키위들로 구성된 구조 엔지니어링(Structural Engineering) 회사이다. 작은 규모의 회사이기에 좀 더 단합도 잘 되고 사무실의 분위기가 좋은 편이기도 하다. 그런 분위기에 직원들의 온 가족들도 이벤트가 있을 때는 함께 동참하는 편이고 나도 덩달아 동참한 지 오래되었다. 핼러윈이 최근 이벤트였다... 2024. 11. 15.
단호박 크림파스타 만들기, 할로윈데이에 딱 좋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데이(Halloween Day)에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음식을 소개하려고 해요. 할로윈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 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으로 특별한 맛을 낸 '단호박 크림파스타'에요. 매년 10월 31일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큰 축제로 즐기는 날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유령이나 괴물, 영화 주인공 등으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 파티에 참여한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한국에서 할로윈이라는 기념일을 거의 챙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할로윈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요. 할로윈 파티에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단호박 크림 파스타' 레서피, 지금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단호박 크림 파..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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