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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로 커피 방향제 만들기 집에서도 커피를 즐겨 먹다보니 매일 커피 찌꺼기가 쌓이고 있어요. 저는 주로 텃밭에 뿌리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사용해봤어요. 커피 찌꺼기는 땅에 뿌리면 퇴비로 사용이 가능하고 잘 말려서 방향제 또는 습기제거제도 사용이 가능해요. 입자가 조금 거친 편이지만 폼 클렌징이나 바디워시에 섞어서 스크럽제로 사용할 수도 있죠. 저는 오늘 커피 케익을 잘 말려서 방향제로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커피 찌꺼기, 다시백, 스템플러, 예쁜 끈 ▲ 하루에 적어도 한 잔, 많게는 세 잔까지도 마시다보니 모이는 커피 찌꺼기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커피 찌꺼기는 카페에 가면 손 쉽게 무료로 얻을 수 있어요. ▲ 저는 다시백을 사용했습니다. 다시백(소)에 커피 잘 말린 커피 케익을 하나 쏙 넣어줬어요. ▲ 그리고 자연스러운.. 2018. 10. 20.
소박하지만 사랑스러운 화병만들기 집안 분위기를 아주 작은 아이템 하나로 조금 더 산뜻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재활용 쓰레기통에 들어갈 위기에 있었던 파스타 소스 유리병과 리본으로 간단하게 화병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특별할게 없어서 방법이라고 소개하기도 약간 부끄러울 정도에요. 집에 쓸모없는 유리병이 있다면 리본을 이용해 소박하지만 귀여운 화병 함께 만들어봐요. 재료 : 유리병(딸기잼, 소스, 우유, 두유 병 등), 끈 리본, 글루건, 가위 ▲ 저는 파스타 소스가 들어 있던 유리병을 사용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모든 공산품들이 꽤 비싼 편이라 유리병 가격도 만만치 않죠. 이런 병들은 늘 버리지 않고 잘 씻고 스티커 잘 떼서 모으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쓰임새가 좋아요. ▲ 냄새가 나지 않도록 끓는 물에 끓이기도 했고 그 덕에 소독도.. 2018. 8. 15.
간단한 재료로 겨울 분위기 물씬~ <종이눈꽃> 만들기, 뚝딱!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결혼준비로 요즘 너무 바빠서 한동안 글을 전혀 올리지 못했어요. 오늘 가지고 온 포스팅은 '눈꽃만들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기전에 꼭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ㅋㅋ 재료 ▶A4용지, 가위, 칼 아주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예쁜 눈꽃을 만들어 볼게요. 카페에서 근무중인 타뇨는 이번에 재정난에 좀 시달렸어요. 겨울장식을 하고 싶지만, 스티커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훨씬 저렴한 선에서 '종이눈꽃'을 준비를 해봤습니다. 먼저 종이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접은 뒤 선이 분명하게 살아나도록 손톱으로 좌악- 그어주시는거 아시죠? 그리고 세모로 한번 더 접어줍니다. 이렇게 접는 이유는 그저 정사각형의 종이를 만들기 위함이에요. 처음부터 정사각형의 종이접기 종이가 있었다면.. 2015. 12. 22.
종이의 재발견! 종이지갑 만들기 :: 재활용 :: 종이지갑 :: 일회용지갑 포장할 때마다 쓰게되는 소포지다용도의 종이로 지갑을 만들어봤습니다물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던 몇일동안 유용하게 잘 사용했답니다.소포지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질긴 편이라 잘 찢어지지도 않았던 것 같네요.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가로 42cm 세로 32cm 소포지를 재단했습니다 반을 접어주었어요 펴줍니다 펴진 종이를 중심선에 맞춰서 삼각접기를 합니다. 펴준다음 중심선에 맞춰서 양쪽 종이를 접어줍니다. 손톱으로 꾹꾹꾹 눌러주세요! 그래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이해도를 높이기위해서 선을 그렸어요. 양쪽 모서리를 선에 맞춰 접어주세요 슉슉- 양쪽 모서리를 접은 뒤 그대로 위쪽으로 접어요 여기까지 오신다고 힘드셨죠? 이제 3등분으로 접어야할 차례 사실 선이 있는부분이 아니라서 저는 대충 감으로..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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