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끼 짬뽕라면, 삼양식품의 별미

[ 어? 이거 아직 판매하고 있네? 잘 안보이길래 이제 안파는줄 알았어 ] 라고 신랑이 말했습니다. 과거에 꼬꼬면과 함께 나가사끼 짬뽕라면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잖아요. 뽀얀 국물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눈에 띄게 인기가 줄었죠. 아마 고객들이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 진라면 등의 라면에 다시 눈길을 돌린거겠죠. 뉴질랜드의 코스코에 와서 더 놀라는 것은 한국의 어지간한 마트보다 더 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한국이 그리운 교민들이 그만큼 라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사먹는다는 말이겠죠? 오늘은 추억돋는 나가사끼 짬뽕 라면을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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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1묶음으로 구입한 나가사끼 짬뽕라면은 마침 세일을 하길래 $7(5,7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세일가로 구입했기 때문에 평상시 가격은 조금 더 비싸겠군요. 나가사끼 짬뽕은 특별히 수출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었어요. 




▲ 나가사끼 짬뽕의 유래는 19세기말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중국인 요리사가 중국 동포 학생들의 굶주림을 안타깝게 보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넣어 만든 국수라고 하네요. 그 중국인 요리사가 나눠준 국수 덕분에 참 많은 학생들이 배를 든든하게 할 수 있었겠습니다. 참 아름다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가사끼 짬뽕이네요. 



돈골육수의 깊은 맛, 해물의 시원함에 칼칼한 맛까지 더해 더 맛있게 완성된 삼양식품의 나가사끼짬뽕, 만들어볼까요?




▲ 구성품은 면, 후레이크, 분말스프입니다. 물 550ml를 넣고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를 넣어서 끓여주세요. 




▲ 국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 면을 삶을 때는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공기마찰 시켜주세요.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 그릇에 담았어요. 문어가 정말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삼양은 사랑인가요?




▲ 제 엄지 손톱보다 큰 문어가 여러개 들어가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면발은 꼬들꼬들 식감 좋고 뽀얀 국물은 완전 칼칼합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이 맛에 나가사끼 짬뽕라면을 끊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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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7.09.26 22:23 신고

    이건 내수용 병행 무역으로 나간거 같네요. 수출용으로 따로 만든게 아니구요. 뉴지의 육류 가공품 수입 통관이 까다롭지는 않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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