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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의 조식뷔페, 다양하고 맛있어 새로운 일정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는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에 부풀었던 것 같아요. 사실 조식은 정말 가볍게 먹는 것이 좋은데 호텔 조식 뷔페에 가면 늘 아침부터 과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기도 하고 워낙 다양하기도 하니까요. 힐튼의 조식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입니다. 시간을 꼭 미리 알아두시고 조식시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저희는 7시 30분쯤에 조식 먹으러 내려갔던 것 같네요. 조식을 먹으러 갈 때는 방 열쇠가 들어있던 종이 케이스를 꼭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 조식 뷔페 입구 모습이에요. 들어서면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일단.. 2019. 1. 18.
무리 나이트마켓(Muri Night Markets)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쿡아일랜드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 저녁에는 신랑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나이트 푸드마켓에 갔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무리 해변(Muri Beach)에서 열리는 푸드마켓이었어요. 사실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편하게 저녁식사를 사 먹을 수 있었지만 현지 음식을 더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나이트 푸드마켓이 열리는 시간은 5시였지만 숙소에서 쉬다보니 출발이 늦어져서 7시에 도착을 했어요. 라로통가의 하나뿐인 도로는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못했고 가로등조차 그리 밝지 않아서 사실 가는 길 내내 조금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었답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조바심이 났었죠. 무리 먹거리 야시장(Muri Night Markets) 영업시간 : 화 수 목 일 PM 5:0.. 2018. 5. 13.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58번 국도변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곳은 하나우이 소바는 적정가격과 푸짐한 양, 만족스러운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는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입구의 깃발들은 작년에 봤었던 풍경과 동일하게 여전히 펄럭펄럭~ 바람이 많이 부는 곳, 이곳은 오키나와입니다. 58번 국도변에 위치한 하나우이 소바는 굉장히 유명한 맛집인데, 한국의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하지만 일본 본토에서 오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꼭 한번 다녀간다는 이 곳 '하나우이 소바' 이제 맛 보러 가실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전화번호(네비번호) : 098-958-4479 (오키나와는 전화번호로 네비 검색을 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0시(라스.. 2015. 3. 16.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키나와, 우리 함께 남쪽나라로 떠나요! 버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좌석을 예매했고, 터미널에서 지불했어요.아침 7시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1시 출발이지만 수속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혹시모를 변수를 대비해 2시간 일찍인 오전 11시에 공항에 와서 미리 대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항의 사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설이라는 황금연휴에 몰린 엄청난 인파들로 공항은 정말 북적거렸고입국장에는 짐 검사를 거치기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그나마 자동출입국심사 신청을 했기에 망정이지.. 자동출입국 신청자는 짐검사 이후 출입국심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듯 여권 찍고 나가시면 끝! 꼭 참고하셔서 버리는 시간 없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동출입국신청*등록대.. 2015. 3. 10.
굿바이, 오키나와!(Okinawa) :: 오키나와 3박 4일 자유여행 :: 나하공항 :: 인천공항 :: 동대구터미널 동양의 하와이 연평균 기온이 20˚ 이상이라 365일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3박 4일을 자유롭게 여행했다. 이 아름다운 섬은 지금은 일본의 현이지만 135년 전까지는 류큐왕국이라고 불리던 독립국가였다. 일본의 침략과 태평양 전쟁 이후 미국 통치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에서는 류큐, 일본, 미국 3개국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부터 건물양식까지- 일본이지만 일본스럽지 않은 곳. 너무나도 따뜻하고 싹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의 친절에 감사를 표한다. 3박 4일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을 깨알 포스팅했어요. 너무 아름다웠던 오키나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G/S 주유를 마치고 도요타 렌터카에 도착했어요. 한글로 적혀있는 '반환장소' 3박 4일의 일정을 함께했던 붕붕이를 반납하고 전자항공권을 확.. 2014. 5. 6.
다이와 로이넷의 자랑, 전망이 좋은 조식뷔페를 맛보다 :: 오키나와(Okinawa) :: 나하(Naha) :: 비지니스호텔(business hotel) 다이와로이넷 오모로마치 전망 좋은 18층에 위치한 조식 뷔페입니다. 아쉬운 것이 많은 4일째 아침, 그 마음이 반영이 된 걸까요? 모두들 일찍 일어나 새벽 6시 30분 아침식사를 하러 왔어요. 건강한 이름이네요 ㅋㅋ 다이와 로이넷 호텔의 조식뷔페에요. 창 밖을 보니 새벽의 푸른빛이 가득- 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요. 역시 비지니스 호텔인가요? 부지런한 사업가들 이 곳이 우리의 테이블. 창 밖이 보이는 아늑한 구석자리에요. 와웅- 신기하게 쌓여있는 그릇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어요. 중간에 미니 수족관도 있네요. 깔끔하고 세련된 다이와 로이넷 신선한 야채로 가득한 샐러드바에요. 샐러드를 담고있는 돌프와 토끼맘 오동통한 소세지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와웅- 베이컨도 쌓여있어요. 요거 한국에서 ..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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