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삼콩불1 오징어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은 날엔! <영대콩불 : 행복한 만찬> 경산 영남대학교 앞 콩불에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많은 청년들이 드나드는 밥집이라더군요. 메뉴판을 잘 보셨다면 주문하기 어렵진 않으실겁니다.오징어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어 오삼콩불세트를 시켰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입니다. 좁은 공간을 살린 깨알 인테리어!테이블 아래쪽 옆에 휴지와 수저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밥집에 가면 늘 수저통과 휴지가 거슬려서 옆테이블로 밀릴 때가 많았는데,참신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따끈한 미역국이 나왔습니다.그냥 미역 맛이 나는 국 정도의 맛이네요. '히말라야'라는 이름의 메밀국수 입니다.히말라야처럼 시원하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나봅니다.요거요거, 맛있네요! 메인요리인 오삼콩불이 나왔습니다.잔뜩 쌓여진 콩나물과 오징어 한마리의 위엄, 선홍빛의 .. 2015.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