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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33

민들레김치 만들기, 쓴 맛이 건강에 좋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그저께 신랑, 친구들과 함께 집 앞 공원에 농구를 하러 갔답니다. 공원을 걷다보니 잔디밭에 널린게 민들레라서 [ 저거 캐서 김치나 담을까? ]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음달에 여자 자유투 대회가 있어서 함께 농구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민들레를 캐게 되었답니다. 사실 가장 먹고 싶은건 고들빼기김치인데 이 곳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민들레는 널렸죠. 씁쓸한 맛이 일품인 민들레김치 만들기, 엄마에게 레서피 물어보고 바로 만들어 봤답니다. 민들레김치 만들기 함께 해볼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민들레는 들판, 길가,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민들레는 방사형으로 퍼져 자라며 뿌리는.. 2017. 9. 21.
시금치나물 만들기, 채소의 왕이라는 시금치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금치나물 만들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시금치에 대한 인식은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 시금치는 뽀빠이가 힘을 얻기 위해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야! ] 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만화를 통해 시금치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커왔고 언제나 시금치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사랑하는 반찬이지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시금치나물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것 같은데요. 국민반찬으로 사랑받는 시금치나물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건강 식재료 시금치로 오늘 맛있는 반찬 한번 만들어보자고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시금치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시금치는 아르메니아가 원산지이다. .. 2017. 8. 29.
밥 반찬, 술안주로 제격인 닭가슴살야채볶음 저녁반찬으로 닭가슴살야채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희 신랑은 고기반찬은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닭가슴살야채볶음은 가장 건강한 재료인 것 같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기름이 조금씩 들어가 있지만 닭가슴살은 단백질 그 자체니까요. 야채까지 골고루 넉넉하게 넣어주면 이만한 건강반찬이 따로 없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닭가슴살야채볶음 만들기, 함께 만들어볼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닭가슴살 야채볶음 재료 : 닭가슴살 2덩이, 알새우, 양배추, 숙주나물, 양파, 당근, 파, 간장, 참기름, 소금 ▲ 양배추, 당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배추는 1/8쪽, 양파는 1/2쪽, 당근은 1/3 분량만 사용했답니다. (*참조링크 : 양배추 보관법,.. 2017. 8. 22.
오이피클 만드는 방법, 완전 간단해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저는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도록 늘 만들어두는 반찬이 딱 2가지가 있어요. 그건 바로 김치와 피클입니다. 오늘은 오이피클 만드는 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해요. 한국의 모든 음식에 김치가 빠지지 않는 것처럼 양식을 먹을 때 피클은 빠질 수 없는 반찬이지요. 오이피클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재료만 준비하면 만드는 것은 너무 쉬워서 [ 헐, 이렇게 간단해? ] 라고 말씀하실거에요. 정말 깜짝 놀랄만큼 만들기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을 공개합니다. 오이피클이라고 오이만 넣으면 너무 심심하죠. 각기 다른 채소들도 함께 준비해서 넉넉하고 풍성한 피클을 만들어 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2017. 6. 27.
감자조림 만들기, 짭쪼름한 국민반찬! 대한민국의 국민반찬, 감자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 양파, 당근은 3박자가 참 잘 맞는 야채입니다. 저는 서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야채라고 말하고 싶네요. 감자조림, 감자채볶음, 찜닭, 볶음밥, 카레나 짜장을 만들 때도 이 녀석들은 꼭 붙어 다닙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감자와 당근, 양파는 이런 저런 요리를 통해 자주 먹어서 거부감 없이 잘 먹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맛이 기가 막히지요. 뉴질랜드에서도 감자와 양파, 당근은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사계절 만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즐겨 먹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보통 감자를 쪄서 샐러드를 주로 해먹지만 저는 주로 한국 스타일로 감자조림을 만들거나 채썰어 볶아 먹습니다. 샐러드는 가끔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홈스테이.. 2017. 6. 13.
반찬으로 좋은 오이무침 만들기 오늘은 오이를 가지고 반찬을 만들어 봤습니다.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갖가지 식재료로 사랑받는 오이는 한국식으로 무쳐 먹어도 참 맛이 좋지요. 어릴적 촌에 살 때는 마당에 주렁주렁 열린 오이를 엄마가 똑 따서 즉석에서 오이나물을 무쳐주시곤 하셨어요. 요즘은 그렇게 똑 따먹지는 못하지만,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까 해 먹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지요. 하지만 이미 여러번 말했듯이 뉴질랜드의 야채값은 한국에 비해 꽤 비싼 편이랍니다. 지금은 겨울이 코 앞이라 조금 더 비싼 편이죠. 오이는 쓰임새가 좋으니 예전 같으면 한번에 2~3개 구입했을텐데 하나에 $3 이길래 딱 1개만 구입했답니다. 집에 돌아 왔을 때 언니와 잠시 통화를 했었는데요. 언니가 말하길 [ 오늘 네 조카가 유치원에서 시장보기 체험을 했는데 .. 201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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